카테고리 없음

2019년 03/01 상주 비로봉-상학봉-묘봉 속리산 서북릉 산행일지

뫼루 2019. 3. 4. 23:10

산행일:2019년 03/01

 

산행지:경북 상주시 화북면,충북 보은군 산외면.속리산면

 

산행순서:묘봉두부마을-운흥1리마을회관/직(좌=북가치)-활목고개갈림길/좌(우=활목고개)-비로봉-신정리갈림길1/직(우=신정리)-상학봉-신정리갈림길2/암릉표지석/직(우=신정리)-묘봉-북가치/직(좌=묘봉,우=문장대)-운흥1리마을회관(back)/우(좌=상학봉)-묘봉두부마을

(원점회귀)

 

산행거리: 8.76km

 

산행시간: 06:53(쉬는시간,점심시간 포함)

 

 

 

 

 

 

 

 

09:30

 



묘봉두부마을

 








경북 상주시 화북면 운흥리에 소재하고 있는 곳이다.

엄밀히 말하자면,들머리는 묘봉두부마을 옆 도로변이다.

포장도로 옆 갓길에 주차할 곳은 많다.

 

 

 

 

 

 



묘봉두부마을 너머로 진행할 속리산 서북릉을 올려다본다.

속리산 서북릉은 문장대에서 북가치를 지나 묘봉과 비로봉을 거쳐 북서방향인 활목고개로 이어지는 능선을 말한다.

우락부락한 암릉군상들이 현란하다.

중앙 앞은 치마바위가 있는 578봉이다.

그 우측 뒤 가장 높은 곳이 상학봉이고 578봉 좌측 뒤가 묘봉이다.

 

 

 

 

 

 

09:35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327m이다.









묘봉두부마을 좌측 골목길로 들어선다.









가정집 벽면에 붙어 있는 묘봉/상학봉/토끼봉 등산로가 이색적이다.

 

 

 

 

 

 



운흥1리마을회관을 만난다.

금일 산행의 기점이 되는 지점이다.

운흥1리마을회관 앞으로 들어가서 좌측으로 나올 계획이다.

 

 

 

 

 

 




운흥1리마을회관과 그 우측 옆 용화지킴터를 지난다.

용화지킴터는 외로이 쓸쓸하다.

 

 

 

 

 

 




곧 갈림길에서 속리산 국립공원 안내도와 이정목을 만난다.

직진 방향으로 진행한다.

 

 

 

 

 

 



상학봉까지는 3.7km이고 묘봉까지는 4.7km이다.

마을 깊숙이 들어갈수록 동네 개들이 짖어대고 난리다.

역시 똥개는 어디든 산골마을에 있는 법이다.

 

 

 

 

 

 

마을을 벗어나 너른 비포장 임도길로 진행한다.

 

 

 

 

 

 



첫 갈림길에서 우틀하여 오른다.

 

 

 

 

 

 




상학봉3.2km,묘봉4.2km 이정목 앞에서 좌틀하여 오른다.

 

 

 

 

 

 



토끼봉을 올려다본다.

 

 

 

 

 

 

완만히 오른다.

 

 

 

 

 

 



계곡 옆 사거리를 만난다.

길은 난잡하나 방향은 뚜렷하다.

보이는 사진에서 직좌는 묘살이길이고 직우는 토끼봉 직등길이다.









우틀하여 또랑을 건너 오른다.

상학봉까지는 2.9km이다.

 

 

 

 

 

 

너른 공터를 지나 본격 산길이 시작되는 느낌이다.

완만히 오른다.

 

 

 

 

 

 




묘봉3.6km 이정목 앞에서 우측으로 내려 계류를 건너 오른다.

곧장 가파르게 오른다.

 

 

 

 

 

 



목책 밧줄구간을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상학봉2.2km 이정목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계속해서 가파르게 오르는 골짜기길이다.

 

 

 

 

 

 




목책 밧줄구간 자연석 돌계단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능선에 올라선다.

 

 

 

 

 

 

10:31

 



활목고개 갈림길

 

 

 

 

 

 



이정목과 속리15-15 119소방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해발 725m 지점이다.

 

 

 

 

 

 



우측은 미남봉을 넘어가는 활목고개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오른다.

상학봉까지는 1.9km이고 묘봉까지는 2.9k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직벽 위의 눈썹바위를 올려다본다.

운악산을 비롯하여 눈썹바위는 몇 군데 더 있다.

 

 

 

 

 

 



눈썹바위 앞에서 미남봉을 조망한다.

오도산의 미녀봉과 속리산의 미남봉은 견줄만할까?

 

 

 

 

 

 



데크계단으로 오른다.

 

 

 

 

 

 



데크계단 위에서 좌측의 미남봉과 우측의 덕가산,금단산을 조망한다.

덕가산 우측 뒤로 볼록한 머리는 조봉산일까?낙영산일까?

 

 

 

 

 

 

이어서 가파르게 오른다.

연이어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10:50

 



무명암봉에 올라선다.

 

 

 

 

 

 



좌측의 토끼봉을 목도한다.

 

 

 

 

 

 



동남쪽인 듯한데 어두워서 산세를 알아보기가 어렵다.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찍고 우회하여 허릿길로 오른다.

가파르게 비탈면으로 오른다.









상학봉1.3km 이정목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다시 능선에 올라붙고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마당바위를 지난다.

 

 

 

 

 

 

급내리받이 후 다시 오른다.

좌측 밧줄 쳐진 통제구간은 토끼봉 방면길이다.

이어서 암봉을 우회하여 허릿길로 진행한다.

가파르게 오른다.

 

 

 

 

 

 



비석 있는 음택을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봉분은 평토 직전이다.

 

 

 

 

 

 

침목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해발 820m 지점인 속리15-14 119소방 이정목 지나 침목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철난간대 암반길 급치받이다.

 

 

 

 

 

 



상학봉0.7km 이정목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묘봉 뒤로 좌측의 관음봉과 우측의 뾰족한 문장대를 조망한다.

 

 

 

 

 

 

11:38

 



비로봉

 










비로봉 암반에 올라선다.

 

 

 

 

 

 



진행할 능선길을 살펴본다.

사진 끝 식빵 모양의 바위가 상학봉이다.

 

 

 

 

 

 



서남방면 풍경이다.

 

 

 

 

 

 



서쪽 풍경이다.

 

 

 

 

 

 

서북방면이다.



미남봉과 그 우측 뒤 금단산을 조망한다.

 

 

 

 

 

 



개인적으로 세차례 오른 적이 있는 동남쪽 구병산이 흐릿하다.

 

 

 

 

 

 



비로봉의 명물은 거암에 우뚝 선 석간송이다.

 

 

 

 

 

 



어찌 보니 비로나자불 같기는 하다.

 

 

 

 

 

 

석간송을 지나 내린다.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내린다.

이어서 가파르게 내린다.

밧줄구간 급내리받이다.

다시 거친 된비알 바윗길 오름이다.

 

 

 

 

 

 



속리15-13 119소방 이정목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연리목 지나 가파르게 내린다.

 

 

 

 

 

 




곧 바위 사면에 걸친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데크계단 중도에서 목전의 토끼봉을 건너다본다.

그 너머로는 덕가산과 금단산이 겹을 이루고 있다.

 

 

 

 

 

 

이어서 사나운 된비알 후 급치받이다.

암봉에 올라서서 잠시 풍광을 즐긴다.

 

 

 

 

 

 



밧줄구간 동굴로 미끄러져 내린다.

갈수록 험로의 상황은 지독해지는 느낌이다.

이어서 철난간대 암반길 내림에 이어 데크계단으로 내린다.

 

 

 

 

 

 




다시 동굴로 입성한다.

 

 

 

 

 

 



또다시 좁은 개구멍을 빠져나와 너른 마당바위 위에 올라선다.

 

 

 

 

 

 



북방면 백악산을 목도한다.

 

 

 

 

 

 



동북방면 백두대간 청화산을 조망한다.

사진 우측 제일 뒤는 묘봉 뒤로 관음봉과 문장대이다.

 

 

 

 

 

 



코 앞의 상학봉은 영락없는 식빵 모양이다.

혹자는 이렇게 말한다.

'배고프면 1인분이고 간식이라면 2인분이라고'

상학봉 좌측 뒤는 자그마한 묘봉 뒤로 관음봉과 문장대이다.

 

 

 

 

 

 



개인적으로 세차례 오른 적이 있는 동남방면 구병산을 관망한다.

구병산은 충북알프스의 전초기지다.

 

 

 

 

 

 



서남방면 풍경이다.

 

 

 

 

 

 



서쪽 풍경이다.

 

 

 

 

 

 



마당바위의 주인은 고매한 석간송이다.

 

 

 

 

 

 

위태로운 바위 사면길을 지난다.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에 내려선다.

 

 

 

 

 

 

12:21

 



신정리 갈림길

 

 

 

 

 

 




이정표시기×2개가 놓여져 있고 속리15-12 119소방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해발 852m 지점이다.

 

 

 

 

 

 

희미한 우측 내림길은 신정리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오른다.

 

 

 

 

 

 



곧장 밧줄구간 급치받이다.

이어서 가파르게 오른다.

 

 

 

 

 

 

12:28

 



상학봉

 

 

 

 

 

 





정상석과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정상석 뒤 식빵바위 위로 오른다.

두차례 힘차게 도약하여 제자리에서 뛰어 올라야 한다.

학 중에서도 '최고의 학'인 상학의 머리 위에 올라선다.

일명 '식빵바위'위다.

사방 사위가 꿀맛 환상이다.

 

 

 

 

 

 



북방면 백악산을 목도한다.

그 좌측 뒤 가령산도 조망된다.

 

 

 

 

 

 



북동방면 백두대간 청화산을 조망한다.

 

 

 

 

 

 



진행할 암릉길 끝에 볼록 돌출된 묘봉 뒤로 속리산 주능 마루금이 찬연하다.

좌측부터 관음봉,문장대,입석대,비로봉,우측 끝 천왕봉까지 적나라하다.

 

 

 

 

 

 



보고 또 봐도 황홀한 풍경이다.

 

 

 

 

 

 



동남방면 구병산을 관망한다.

 

 

 

 

 

 



서남쪽 풍경이다.

 

 

 

 

 

 



서쪽 풍경이다.

 

 

 

 

 

 



서북쪽 풍경이다.

 

 

 

 

 

 



지나온 코 앞의 암릉길과 우측의 토끼봉 너머로 앞의 덕가산과 뒤의 금단산을 조망한다.

 

 

 

 

 

 



북방면 좌측의 조봉산,가운데 낙영산,우측의 가령산을 조망한다.

중앙 낙영산 뒤로 도명산 암봉 머리는 살짝 튀어나와 있으나 사진상으론 판명불가다.

 

 

 

 

 

 



상학봉 바로 아래 와송이 독특한 암반에서 민생고를 해결한다.

 

 

 

 

 

 

13:30

 

 

점심 후 재출발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에서 우측 허릿길로 진행한다.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이어서 가파르게 오른다.

 

 

 

 

 

 

암릉을 넘어 가파르게 내린다.

다시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석문을 지난다.

 

 

 

 

 

 



속리15-11 119소방 이정목 지나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이어서 계속 가파르게 오른다.

 

 

 

 

 

 




우측으로 신정리 방면길이 있다는 표시기를 지나 오른다.

이내 능선 턱 밑에 올라선다.

 

 

 

 

 

 

13:56

 



암릉

 

 

 

 

 

 






암릉 표지석과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암릉 표지석이 생뚱맞다.

'이보다 훨씬 더한 암릉을 지나왔는데 뭔 소리여?'

라고 할만하다.

 

 

 

 

 

 

이곳은 삼거리를 형성하고 있다.

우측 지능선 내림길은 신정리 방면길이다.

직진 방향으로 바위를 넘어선다.

 

 

 

 

 

 



묘봉까지는 0.3km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이어서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내린다.

 

 

 

 

 

 



정면 묘봉 오름길을 탐색한다.

 

 

 

 

 

 

안부 찍고 가파르게 오른다.









데크계단으로 연이어 가파르게 오른다.

 

 

 

 

 

 

14:15

 



묘봉

 

 

 

 

 

 



삼각점과 이정목이 먼저 반긴다.

 

 

 

 

 

 



삼각점을 딛고서 암반을 넘어선다.

 

 

 

 

 

 






묘봉은 너른 암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석 정상석이 돋보인다.

속리산의 은밀하고 달콤한 속살을 온몸으로 떠받들고 있는 형국이다.

하여,묘한 산 즉,묘봉이렷다.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풍광을 즐긴다.

 

 

 

 

 

 



지나온 암릉길을 살펴본다.

우측이 상학봉이다.

 

 

 

 

 

 



가운데가 상학봉이고 그 우측은 토끼봉이다.

토끼봉 너머로는 덕가산과 금단산이 포개져 있다.

 

 

 

 

 

 



북방면 좌측의 조봉산과 중앙 낙영산,우측의 가령산을 조망한다.

 

 

 

 

 

 



백악산을 온전히 목도한다.

 

 

 

 

 

 



동북방면 백두대간 청화산을 조망한다.

사진 우측 제일 뒤는 관음봉이다.

 

 

 

 

 

 



속리산 주능 마루금을 탐닉한다.

좌측은 관음봉,그 우측 뾰족한 삼각형은 문장대,중앙 즈음 안부에 선 바위는 입석대,그 우측으로 오돌토돌한 부위에서 최고점은 비로봉,사진 제일 우측은 천왕봉이다.

 

 

 

 

 

 



개인적으로 세차례 오른 적이 있는 아홉 봉우리의 대명사인 동남방면 구병산을 관망한다.

 

 

 

 

 

 




북가치 방면으로 내린다.

 

 

 

 

 

 



북가치까지는 0.6km이다.

 

 

 

 

 

 



다시 한번 속리산 주능 마루금을 탐닉한다.

법주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속리산은 현란함과 지루함이 상존하는 특별한 측면이 있다.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내린다.

데크계단이 끝나고 갈림길을 만난다.

직진은 능선길이고 우측은 골짜기길이다.

어차피 아래 북가치에서 만나게 되어 있다.

더 질퍽한 직진길을 피해 우측 사면길로 내린다.

가파르게 내린다.

계속 가파르게 내린다.

 

 

 

 

 

 

13:44

 




골짜기골에 들어서서 속리17-05 119소방 이정목을 만난다.

보나마나 우측은 여적암 방면길이고 좌측은 미타사 방면길이니 바로 위 능선 안부는 북가치일 것이다.

 

 

 

 

 

 

좌틀하여 진행한다.

잠시 완만하더니 50여m 가파르게 오른다.

 

 

 

 

 

 

14:46

 



북가치

 

북가치는 미타사와 여적암에서 올라오는 산길이 만나는 고개다.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 안부 사거리이다.

 

 

 

 

 

 



우측 문장대 방면은 입산 통제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안전사고 예방 운운하며 입산을 통제한다는 변명거리란 한심한 소리다.

 

 

 

 

 

 



당연,좌측 오름길은 묘봉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미타사 방면으로 내린다.

미타사까지는 2.0km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속리17-06 119소방 이정목 지나 내린다.

 

 

 

 

 

 

가파르게 내린다.

경사면은 점점 누그러진다.

계속해서 내린다.

 

 

 

 

 

 

15:24

 



속리17-07 119소방 이정목 지나 완만히 내린다.

 

 

 

 

 

 

15:29

 



등로 좌측으로 샛길출입통제 펼침막을 만난다.

없으면 모를 것을, 있으니 알게 된다.

지정된 샛길임을 천명한 꼴이다.

물론,글쓴이는 독도에 밝으니 펼침막이 없어도 능히 알아챈다.

 

 

 

 

 

 



샛길출입통제 현수막을 넘어선다.

 

 

 

 

 

 

길은 선명하다.

허릿길로 진행한다.

잠시 오르더니 허릿길은 끝나고 지능을 넘어선다.

가파르게 내린다.

곧 골짜기에 들어서고 완만히 내린다.

잠시 계류에 얼굴을 씻고서 순탄하게 진행한다.

 

 

 

 

 

 

16:08

 




인삼농장 옆 임도에 내려선다.

남산과 백악산 뒤로 조봉산,낙영산이 조망된다.

 

 

 

 

 

 



질퍽한 비포장 임도를 지나 쎼멘길로 내린다.

이후는 쎼멘길 따라 내린다.

 

 

 

 

 

 



블루베리농장 옆 갈림길에서 좌측 비포장 임도길로 진행한다.

 

 

 

 

 

 



민가를 만나고 안흥1리를 관통한다.

 

 

 

 

 

 




민가 너머로 지나온 상학봉 라인이 현란하다.

 

 

 

 

 

 



운흥1리마을회관 뒤편으로 나오게 된다.

 

 

 

 

 

 



운흥1리마을회관을 기준으로 우측으로 들어가 좌측으로 나오게 된 셈이다.

 

 

 

 

 

 

이후는 back구간이다.

 

 

 

 

 

 

16:28

 



묘봉두부마을

 

 

 

 

 

 



묘봉두부마을 옆 도로변에 내려섬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