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9년 02/16
산행지:충남 태안군 태안읍
산행순서:태안군청소년수련관주차장-백화산정상-군부대갈림길/직(우=군부대)-태을암/태안마애삼존불(왕복)-태안군청소년수련관주차장
(일자 back,원점회귀)
산행거리: 4.88km
산행시간: 02:41(쉬는시간,조식시간 포함)
07:45
태안군청소년수련관 주차장
호국무공수훈자기념탑 앞에 주차를 한다.
서해안고속도로에서 빠져나와 지방도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눈길을 만나 계획보다 20여분 늦게 도착하게 된 곳이다.
07:53
아침식사를 가볍게 배낭에 준비하고서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86m이다.
포장도로를 건넌다.
백화산입구 표지석을 만나고 산문에 든다.
완만히 오른다.
100여m 후 백화산 산수길 구간안내도와 이정목을 만난다.
좌틀하여 데크계단으로 오른다.
백화산정상까지는 1.6km이다.
곧 바윗길로 오른다.
목책 밧줄을 만나고 가파르게 오른다.
쉼터를 지난다.
최신식 초간편 정자형 쉼터다.
아담하면서도 세련미가 넘친다.
곧 암반에 올라선다.
올라설 백화산 정상부를 올려다본다.
동북방면 서산의 팔봉산을 조망한다.
동남방면 부석사를 품고 있는 도비산을 관망한다.
암반에서 내려 가파르게 오른다.
곧 이정목과 119소방 이정목을 지난다.
백화산정상까지는 1.3km이다.
불꽃바위를 지난다.
암릉길도 멋지고 소나무도 멋지다.
풍광을 즐기며 진행한다.
용허리바위를 지난다.
암릉에서 내려 완만히 진행한다.
곧 쉼터 아래 멍석바위를 만난다.
멍석바위를 탐색한다.
멍석바위 너머로 백화산 정상부를 담아본다.
잠시 편안한 송림숲을 걷는다.
다시 오르고 내린다.
굼벵이바위를 지나 내린다.
곧 이정목과 국가지점번호 표지목을 지나 오른다.
백화산정상까지는 0.7km이다.
곧 아차바위를 지나 오른다.
화살표시기를 무시하고서 바윗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이런 화살표는 몇 차례 더 나타난다.
무식의 소치다.
암릉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짧은 데크계단을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이어서 밧줄구간 암릉길로 오른다.
곧 세자바위와 용상바위,흔들바위를 한꺼번에 만난다.
흔들바위는 용상바위 바로 우측에 웅크리고 있다.
곧 이정목 지나 오른다.
백화산정상까지는 0.4km이다.
이내 평상쉼터와 119산악구급함을 지나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악어바위를 지나 오른다.
목책 난간대가 설치된 암릉길로 오른다.
곧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데크계단이 끝나고 쉼터와 벤치를 지난다.
곧 수녀바위 뒤로 산신령바위를 지난다.
데크계단으로 내리고 오른다.
이내 외계인바위를 지나 오른다.
잡목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다.
가파르게 오른다.
데크계단으로 길게 가파르게 오른다.
09:00
백화산 정상
너른 산정이다.
정상석이 돋보이고 주변으로는 봉화대지,벤치쉼터,전경판,봉수대 표지판,이정목,백화산 산수길 종합안내도 등이 설치되어 있다.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조망을 살펴본다.
안하에 태안초등학교와 태안군 소재지 일원,서남방면 근흥면을 갈망한다.
근흥면은 개인적으로 글쓴이가 군시절을 보낸 곳이라 눈길이 절로 옮겨진다.
동남방면 부석사를 품고 있는 도비산을 관망한다.
동북방면 팔봉산을 조망한다.
북쪽 풍경이다.
동쪽 풍경이다.
태을암을 왕복으로 다녀올 계획이다.
직진하여 태을암0.4km 방면으로 내린다.
데크길을 따라 내린다.
이어서 침목계단길로 가파르게 내린다.
09:14
군부대 갈림길
우측은 군부대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내린다.
태을암까지는 0.2km이다.
데크계단을 지나 가파르게 내린다.
태을암0.1km 이정목 앞에서 데크계단길로 내리고 오른다.
태을암해우소를 지난다.
09:17
태을암
태을암 이모저모를 염탐한다.
태안마애삼존불과 그 주변을 탐닉한다.
백화산정상0.4km 방면으로 다시 오른다.
곧 망향대를 지나 오른다.
이후는 왔던 길을 따라 그대로 발길을 되돌린다.
내림길 도중에 평상쉼터에서 조식을 해결하고서 내린다.
백화산입구 표지석 옆으로 포장도로를 가로질러 태안절경 천삼백리 솔향기 길 안내도와 이정목,먼지털이기를 만난다.
먼지털이기는 먹통이다.
10:34
태안군청소년수련관 주차장
태안군청소년수련관 주차장에 당도함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