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9년 02/06
산행지:광주광역시 동구,북구
산행순서:증심사주차장-운소봉-새인봉-증심교갈림길/직(좌=증심교,우=동적골쉼터)-서인봉/좌(우=마집봉)-HP-중머리재/좌(직=장불재,우=중지마을)-백운암터-천제단갈림길/좌(직=당산나무,우=토끼등)-천제단(왕복)-천제단갈림길(back)/직(좌=당산나무,우=중머리재)-봉황대-토끼등/우(좌=증심교)-바람재/좌(우=늦재,동화사터)-낙타봉갈림길/우(직=장원봉)-낙타봉(왕복)-낙타봉갈림길(back)/우(좌=바람재)-장군봉-장원봉갈림길/좌(직=장원봉)-증심사주차장
(원점회귀)
산행거리: 11.64km
산행시간: 05:44(쉬는시간,점심시간 포함)
07:50
증심사 주차장
무등산국립공원의 과도한 주차비용을 피하려 왔다리갔다리 하다가 하는 수 없이 결국 증심사 주차장으로 들어오게 된다.
화장실이 있는 주차장 출구쪽에 근접하여 주차를 한다.
나중에는 이것이 문콕이 되었다는...
육두문자를 실컷 퍼부었슴이다.
주차장 규모는 아주 넓으나 산행시간이 늦어지면 1일 주차요금 6400원을 몽땅 내야 한다.
화장실에서 용무를 해결하고서 옆에 세워져 있는 광주광역시 관광안내도를 잠시 들여다본다.
07:58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116m이다.
주차장 출구쪽인 포장도로로 나와 동방면으로 진행한다.
시내버스 종착지 앞을 지난다.
곧 증심사 입구 삼거리를 만난다.
커다란 무등산국립공원 표지석이 세워져 있다.
우틀하여 진행한다.
새인봉까지는 2.4km이다.
직진은 바람재,중머리재 방면이다.
40여m 후 성촌교를 건너 좌틀하여 진행한다.
첫번째 상가건물을 만나고 우측으로 성급하게 산문에 드는 게 결국 알바길이었슴을 자인한다.
경사없는 산자락 속에서 막산을 탄 후 독도에 의지하여 주등로를 만나게 된다.
가파르게 오르는 골짜기길이다.
08:31
지능에 올라 붙는다.
지능 주변에는 음택이 많다.
좌틀하여 오른다.
새인봉까지는 1.0km이다.
자연석 돌계단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산비탈을 돌아 오르는 허릿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데크계단으로 오른다.
08:42
현위치 13지점인 지능에 올라 붙는다.
벤치×4개가 조성되어 있다.
잠시 벤치에 앉아 다리쉼을 하며 옷가지를 재정비한다.
벤치에 앉으니 정면 나무틈 사이로 장군봉-자주봉 능선이 바라다보인다.
운소봉 방면으로 진행한다.
잠시 완만하더니 신의대 숲길을 지나고 음택을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데크계단으로 올라 이어서 가파르게 오른다.
거암을 만나고 좌측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거암 위에 올라선다.
좌측의 마집봉과 탑봉의 다른 이름인 우측의 집게봉을 목도한다.
앞 라인은 장군봉과 자주봉을 잇는 산릉이고 그 뒤는 좌측의 집게봉과 가운데 매봉,우측의 바랑산을 잇는 산릉이다.
매봉 우측 뒤는 분적산이고 집게봉 우측 뒤는 갈미봉과 소룡봉이다.
앞 라인은 장군봉과 자주봉을 잇는 산릉이고 그 뒤는 매봉과 바랑산을 잇는 산릉이다.
사진 좌측 제일 뒤는 분적산이다.
사진 우측은 서방면으로 광주광역시 남구 일원이고 뒤로 멀리는 어등산이다.
조금 올라 곧 암반 조망처에 올라선다.
사방 조망이 환상이다.
수레바위산과 만연산을 조망한다.
사진 우측 앞은 마집봉이다.
좌측은 마집봉이고 우측은 산불감시 무인카메라가 세워져 있는 탑봉의 다른 이름인 집게봉이다.
앞 라인은 마집봉과 장군봉을 잇는 산릉이고 그 뒤는 좌측의 집게봉,가운데 매봉,우측의 바랑산을 잇는 산릉이다.
세번째 라인은 좌측의 소룡봉,갈미봉과 우측의 분적산을 잇는 산릉이다.
분적산 뒤로는 정광산이 조금은 커진 모습이다.
사진 가운데 제일 멀리로는 중봉산과 큰적상봉이 의젓하게 쌍봉을 이루고 있고 소룡봉 우측 뒤 멀리로는 불회사를 품고 있는 나주의 덕룡산이 조망된다.
앞 라인은 장군봉과 자주봉을 잇는 산릉이고 두번째는 바랑산,세번째는 분적산이다.
사진 우측은 서방면으로 광주광역시 남구 일원 너머로 어등산을 관망한다.
광주광역시 시가지를 응시한다.
사진 좌측은 자주봉이다.
중봉을 올려다본다.
서북쪽 풍경이다.
멀리 좌측부터 불태산,병풍산,추월산을 관망한다.
암반에서 내려 가파르게 오른다.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사고위험지구 표지판을 지나 오른다.
09:18
운소봉
운소봉은 철난간대가 설치된 암봉이다.
아무런 표시기가 없으니 무심코 넘어가기 쉬운 곳이다.
운소봉 넘어 데크계단으로 내린다.
현위치 14지점인 표지목을 만난다.
새인봉 방면으로 오른다.
데크계단으로 오른다.
좌측 중봉과 우측의 장불재,장불재 좌측으로 입석대,서석대,군부대가 자리한 무등산 정상부를 탐닉한다.
사진 우측 앞은 이후 올라설 서인봉과 중머리재이다.
길 우측 명품 석간송이 즐비한 벼랑 위의 전망처에 내려선다.
좌측 코 앞은 금방 올라설 새인봉이고 우측은 서인봉과 중머리재이다.
좌측 멀리는 중봉이고 우측은 장불재이다.
가운데 멀리 입석대와 서석대,군부대가 자리한 무등산 정상부를 주시한다.
만연산과 수레바위산을 목도한다.
좌측의 마집봉과 우측의 집게봉을 건너다본다.
데크계단으로 내리고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09:30
새인봉
명품송이 즐비한 음택 있는 산정이다.
이정목과 새인봉 해설판,탐방로 안내도 등이 세워져 있다.
산정 주변에 벤치는 여러 개 조성되어 있다.
목책 난간대가 설치된 암반 전망처에서 조망을 살펴본다.
진행할 서인봉과 중머리재 위로 장불재와 무등산 정상부를 올려다본다.
수레바위산과 만연산을 조망한다.
좌측의 마집봉과 우측의 집게봉을 목도한다.
앞 라인은 마집봉과 장군봉을 잇는 산릉이고 두번째는 집게봉,매봉,바랑산을 잇는 산릉이다.
매봉 뒤는 분적산이고 그 뒤는 정광산이다.
데크계단으로 길게 가파르게 내린다.
잠시 완만하더니 넓은 데크계단으로 내린다.
09:55
증심교 갈림길
안부 사거리이다.
이정목과 국립공원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119산악구급함도 구비되어 있다.
좌측은 증심교 방면이고 우측은 동적골쉼터 방면이다.
직진하여 중머리재1.3km 방면으로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서인봉0.4km,중머리재0.8km 이정목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데크계단으로 길게 오른다.
다지송 지나 잠시 완만하더니 벤치×3개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다시 데크계단으로 길게 오른다.
데크계단 오름길 중도에서 갈림길을 만난다.
좌측은 서인봉을 간과하고서 중머리재로 가는 방향이고 우측은 곧장 서인봉으로 오르는 방향이다.
우측 서인봉20m 방면으로 오른다.
10:25
서인봉
이정목과 국립공원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중봉을 올려다본다.
장불재와 입석대와 서석대,무등산 정상부를 올려다본다.
만연산이 조금은 가까워진 듯 친근하게 다가온다.
HP 지나 중머리재로 향하는 길이 지척이다.
그 위로 중봉과 그 뒤 서석대와 무등산 정상부를 주시한다.
우측은 마집봉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중머리재0.4km 방면으로 진행한다.
HP 지나 완만히 내린다.
새롭게 일신된 중머리재화장실 지나 이내 중머리재에 닿는다.
10:34
중머리재
중머리재는 넓은 광장으로 많이 변모된 상태다.
우선 눈에 띄는 건 쉼터 머리 위로 지붕이 설치되어 있다.
전에 있던 벤치의 구조와 위치도 새롭게 조성되어 있다.
중머리재 표지석,이정목,소화기,119산악구급함,탐방로 안내도 등이 설치되어 있다.
직진은 장불재 방면길이고 쉼터 맞은편 내림길은 개인적으로 여러 차례 내려간 적이 있는 중지마을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토끼등1.7km 방면으로 내린다.
10여m 후 갈림길을 만난다.
우측 토끼등1.7km 방면으로 내린다.
한동안 완만한 허릿길로 진행한다.
돌서렁지대에서 조망을 살펴본다.
앞 줄 우측은 지나온 새인봉과 운소봉이다.
두번째 줄은 집게봉과 매봉,그 뒤는 분적산,분적산 뒤는 정광산이다.
10:55
백운암터
주변에 정자쉼터가 조성되어 있고 이정목과 119산악구급함이 비치되어 있다.
토끼등1.1km 방면으로 내린다.
한동안 완만히 내린다.
11:07
천제단 갈림길
벤치 있는 사거리이다.
천제단을 왕복으로 다녀와서 이곳으로 되돌아와 토끼등 방면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직진은 당산나무,우측은 토끼등 방면이다.
좌틀하여 천제단0.1km 방면으로 진행한다.
곧 나타난 Y자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오른다.
매트길로 편안하게 오른다.
11:11
천제단
너른 공터에 미완성의 돌탑이 있을 뿐이다.
다시 천제단 갈림길로 되돌아내린다.
직진하여 토끼등 방면으로 진행한다.
좌측은 당산나무,우측은 지나온 중머리재 방면이다.
11:15
봉황대
봉황대 표지석과 이정목이 세워져 있고 주위로는 많은 벤치 쉼터가 조성되어 있다.
봉황대 이정목 지나 우측 허릿길로 진행한다.
허릿길로 순탄하게 진행한다.
길 좌측 아래로 팔각정 쉼터와 약수터를 지난다.
토끼등 직전에서 동화사터 갈림길이 있는 이정목을 지난다.
11:27
토끼등
임도 종점으로 너른 쉼터 광장이다.
소리정이라는 토끼등쉼터와 이정목,무등산국립공원 안내도,운동기구 등이 설치되어 있다.
객들도 많아 혼잡하다.
토끼등화장실을 지나 증심교 방향으로 100여m 내려갔다가 다시 토끼등으로 되돌아오른다.
왕복 200여m 알바를 한 셈이다.
착각을 불식하고서 바람재0.8km 방면으로 진행한다.
너른 비포장 임도길이다.
너덜겅약수터를 지난다.
약수물인지,수도물인지 펑펑 쏟아진다.
정상부와 그 아래로 군부대를 비롯한 중계철탑들이 부지기수인데 무슨 약수물이겠냐마는,
바람재까지는 0.7km이다.
비포장 너른 수렛길로 얼마간 진행한다.
11:50
바람재
청풍대라는 바람재쉼터가 조성되어 있고 주변에는 바람재 표지석,이정목,탐방로 안내도 등이 세워져 있다.
청풍대라는 바람재쉼터에서 민생고를 해결한다.
오가는 이도 많고 소음도 가득하다.
12:16
점심 후 재출발
청풍대 좌측 이정표시기 없는 낙타봉 방면으로 오른다.
완경사+급경사로 오른다.
12:25
낙타봉 갈림길
초지는 무성하나 형태는 HP이다.
우측 낙타봉을 다녀오기로 한다.
잠시 내리고 안부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12:33
낙타봉
산불감시초소와 무선중계소가 자리하고 있다.
산불감시초소 위로 올라 조망을 살펴본다.
중봉을 목도한다.
멀리 좌측부터 불태산,병풍산,추월산을 조망한다.
첫 줄은 마집봉과 장군봉을 잇는 라인이고 두번째 줄은 집게봉과 매봉을 잇는 산릉이다.
세번째는 소룡봉,갈미봉,분적산을 잇는 라인이다.
광주광역시 시가지 너머로 멀리 어등산을 조망한다.
사진 우측 제일 뒤는 불태산이다.
HP으로 되돌아내린다.
우틀하여 장원봉4.2km 방면으로 내린다.
완만히 내린다.
곧 돌무더기 지나 가파르게 내린다.
내려서서는 순탄하게 진행한다.
잠시 가파르게 오른다.
12:56
장군봉
독도상 장군봉인 밋밋한 봉우리를 넘어선다.
50여m 내려 갈림길을 만난다.
12:57
장원봉 갈림길
직진은 장원봉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주차장1.7km 방면으로 내린다.
가파르게 내린다.
쭉 가파르게 내린다.
내림길 막바지에 주차장0.8km 이정목 지나 내린다.
13:26
포장길에 내려선다.
포장도로 건너 이정목을 담아본다.
우틀하여 진행한다.
곧 무등산국립공원 입간판을 지난다.
13:42
증심사 주차장
주차장에 내려섬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