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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1/13 광주 무등산 바랑산-매봉-탑봉-마집봉-장군봉-자주봉 연계산행일지

뫼루 2019. 1. 13. 22:14

산행일:2019년 01/13

 

산행지:광주광역시 동구

 

산행순서:소태동공영주차장(지원3구역)-바랑산/좌-매봉-부엉산갈림길/좌(우=부엉산)-주남마을갈림길/좌(우=주남마을)-마집봉유문암동굴-탑봉/집게봉-소태제갈림길/직(좌=소태제)-HP/마집봉(20m후)/좌(직=중머리재)-동적골쉼터갈림길/직(우=동적골쉼터)-장군봉-자주봉-소태동공영주차장(지원3구역)

(원점회귀)

 

산행거리: 9.04km

 

산행시간: 06:00(쉬는시간,점심시간 포함)

 

 

 

 

 

 

 

 

08:55

 

 

소태동 공영주차장(지원3구역)

 

 

 

 

 

 



편의상 들머리를 소태동 공영주차장으로 했을 뿐 정확한 들머리는 소태동 공영주차장에서 남쪽으로 50여m 떨어진 곳으로 반사경×2개가 있는 지점이다.

 

 

 

 

 

 



광주 동구 소태길 34번길에 소재하고 있는 세모스쿠알렌 광주점 좌측 옆이다.

 

 

 

 

 

 

09:00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114m이다.

 

 

 

 

 

 



무등산국립공원 탐방로 통제 표지판 지나 오른다.

 

 

 

 

 

 



계단길로 올라 기독교복음침례회 광주교회 주차장에 올라선다.

 

 

 

 

 

 



살짝 좌로 돌아 오르면 머리 위로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매봉까지는 1.5km이고 탑봉까지는 2.9k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음택지대인 지능 안부에 올라서고 좌틀하여 가파르게 오른다.

 

 

 

 

 

 



갈참나무와 졸참나무가 대세인 비탈면을 지그재그 가파르게 오른다.

 

 

 

 

 

 



올라서서는 좌측으로 묵HP를 왕복으로 잠깐 다녀온다.

 

 

 

 

 

 

09:25

 



송전철탑을 지나 오른다.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여기 송전철탑은 하산길 막바지에 만나게 되는 송전철탑과 연결되어 있다.

 

 

 

 

 

 

가파르게 오른다.

올라서서는 순탄한 능선길이 당분간 이어진다.

 

 

 

 

 

 



무등06-18 119소방 이정목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09:42

 



바랑산








 

삼거리를 형성하고 있다.

 

 

 

 

 

 



이정목 맞은편도 길은 선명하다.

독도상 동구시설관리사업소 방면이 아닐까 싶다.

 

 

 

 

 

 

좌틀하여 내린다.

가파르게 내린다.

 

 

 

 

 

 




매봉0.4km,탑봉1.8km 이정목을 지난다.

 

 

 

 

 

 



음택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무등06-17 119소방 이정목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10:06

 



매봉



 

 

 

 

 

 




탑봉까지는 1.4km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찍고 가파르게 오른다.

 

 

 

 

 




능선봉 삼거리에 올라선다.

 

 

 

 

 

 



우측은 부엉산 방면이라는 엉성한 표시지가 노끈에 매달려 있다.

 

 

 

 

 

 

가파르게 내린다.

 

 

 

 

 

 




곧 탑봉1.0km 이정목 지나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10:30

 



주남마을 갈림길

 

독도상 362봉이다.

 

 

 

 

 

 




우측은 주남마을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진행한다.

탑봉까지는 0.6km이고 마집봉까지는 1.7km이다.

 

 

 

 

 

 

살짝 내리고 안부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음택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무등06-14 119소방 이정목 지나 곧 유문암동굴을 만난다.

 

 

 

 

 

 






마집봉 유문암동굴 표지판을 지나 유문암동굴을 탐색한다.

 

 

 

 

 

 

다시 등로로 되돌아나와 가파르게 오른다.

 

 

 

 

 

 



출입금지 구간인 유문암동굴 상단에 올라선다.

지독한 미세먼지 정국이지만 조망을 살펴본다.

 

 

 

 

 

 



동남방면 만연산을 조망한다.

앞의 수레바위산에 가려서 뒤의 만연산은 보이지 않은 듯하다.

혼탁하여 식별이 분명치가 않다.

 

 

 

 

 

 



남방면 갈미봉과 소룡봉 방향인데 흐려서 윤곽이 선명치가 않다.

 

 

 

 

 

 



서남방면 분적산을 조망한다.

분적산 정상에 세워져 있는 육각정자에서 넋을 잃고 놀았던 과거사가 회상된다.

 

 

 

 

 

 



지나온 매봉과 바랑산 산릉을 주시한다.

 

 

 

 

 

 



가운데 소태심골을 중심으로 좌측 능선은 지나온 산릉이고 우측 능선은 이후 하산길에 걸어야 할 산릉이다.

 

 

 

 

 

 

이어서 가파르게 오른다.

 

 

 

 

 

 



벼랑 위의 명품송 앞에서 금방 올라설 탑봉을 올려다 본다.

 

 

 

 

 

 

가파르게 오른다.

 

 

 

 

 

 

10:50

 



탑봉

 

 

 

 

 

 





집게봉이라고도 불리우는 산정으로 삼각점이 재설되어 있다.

 

 

 

 

 

 




돌탑이 여러 기 세워져 있다.

 

 

 

 

 

 



산불감시 무인카메라는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정목은 훤칠하다.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조망 눈맛을 즐긴다.

 

 

 

 

 

 



이후 진행할 앞의 산릉 뒤로 새인봉을 목도한다.

 

 

 

 

 

 



가운데 앞은 다음으로 올라설 마집봉,그 뒤는 서인봉,그 뒤는 무등산 최고봉인 천왕봉이다.

장불재의 중계철탑 세 개와 중봉 북쪽 911봉의 TV 송신철탑 두 개가 확인된다.

 

 

 

 

 

 



서인봉 우측 뒤로 천왕봉을 감상한다.

 

 

 

 

 

 



독도상 지장산이지 싶다.

글쓴이의 미답지라 모양새가 낯설다.

 

 

 

 

 

 



앞은 지나온 매봉과 바랑산이다.

 

 

 

 

 

 



서남방면 분적산을 조망한다.

 

 

 

 

 

 



앞 라인은 이후 진행할 마집봉 서북릉이다.

그 뒤로 새인봉 암릉미를 관전한다.

 

 

 

 

 

 



앞은 다음으로 올라설 마집봉,그 뒤는 서인봉,그 뒤는 무등산 최고봉인 천왕봉이다.

장불재와 중머리재 일원이 식별된다.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내린다.

 

 

 

 

 

 

데크계단 상단에서 정면으로 펼쳐지는 풍경을 즐긴다.

 

 

 

 

 

 



가운데 앞은 이후 올라설 마집봉,좌측은 새인봉,우측은 서인봉과 천왕봉이다.

 

 

 

 

 

 



마집봉 뒤로 서인봉,천왕봉을 탐닉한다.

천왕봉 좌측 아래는 중머리재이고 우측 아래는 장불재이다.

장불재 우측으로는 안양산으로 이어지는 백마능선 일부가 조망된다.

 

 

 

 

 

 



좌측 장불재 위의 천왕봉과 우측의 만연산을 조망한다.

 

 

 

 

 

 

가파르게 내린다.

 

 

 

 

 

 



무등06-13 119소방 이정목을 지난다.

 

 

 

 

 

 

안부 찍고 가파르게 오른다.

 

 

 

 

 

 



마집봉0.7km 이정목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능선봉에서 삼거리를 만난다.

좌측은 이후 진행할 마집봉 방면이지만 우측 지능선 방향도 길은 뚜렷하다.

점심 자리를 찾아 조금 내려간다.

100여m 내려가니 거대한 암반 위로 안성맞춤 자리가 있다.

제2수원지가 온전히 내려다보이는 지개바위 상단이다.

바람없이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아늑한 공간이 더없이 안온하다.

 

 

 

 

 

 

12:17

 

 

점심 후 재출발

 

지능선 내림길은 제2수원지 방면길이 아닐까 싶다.

다시 내려왔던 길로 오른다.









곧 주등로에 붙고 마집봉0.6km 방면으로 진행한다.

가파르게 오른다.

 

 

 

 

 

 

12:20

 



소태제 갈림길

 

소태제 갈림길이 있는 안부 삼거리에 내려선다.

좌측은 소태제 방면이나 그닥 왕래가 잦지는 않아 보인다.

가파르게 오른다.











마집봉까지는 0.3km이다.

 

 

 

 

 

 

12:39

 



마집봉



 

 

 

 

 

 




마집봉은 HP이다.

 

 

 

 

 

 



서인봉과 천왕봉,중머리재,장불재를 조망한다.

 

 

 

 

 

 



만연산을 조망한다.

 

 

 

 

 

 



지나온 탑봉을 목도한다.

 

 

 

 

 

 



20여m 후 갈림길을 만난다.

직진은 서인봉을 지나 중머리재로 오르는 방면길이고 좌측은 자주봉 방면길로 진행할 방향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여기에서 마지막 봉우리인 자주봉 이후까지 크고 작은 봉우리를 아홉번 넘나들게 된다.

 

 

 

 

 

 





자주봉2.7km 방면으로 내린다.

 

 

 

 

 

 

가파르게 내린다.

 

 

 

 

 

 



무등08-07 119소방 이정목을 지난다.

 

 

 

 

 

 

안부 지나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내리고 오름을 두 차례 더 반복한다.

 

 

 

 

 

 

13:11

 



능선봉을 넘어선다.










이정목과 무등08-06 119소방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지나온 능선길 방향으로 시야가 터진다.

 

 

 

 

 

 



탑봉의 산불감시 무인카메라 철탑이 명확하다.

 

 

 

 

 

 



가운데 매봉과 우측의 바랑산을 응시한다.

매봉 뒤는 분적산이다.

 

 

 

 

 

 



자주봉까지는 2.0km이다.

 

 

 

 

 

 

내리고 오름을 두차례 반복한다.

 

 

 

 

 

 

13:27

 



묵HP에 올라선다.

 

 

 

 

 

 

가파르게 내린다.

 

 

 

 

 

 

13:30

 



동적골쉼터 갈림길

 

음택이 자리한 안부 삼거리이다.

 

 

 

 

 

 




우측은 동적골쉼터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오른다.

자주봉까지는 1.3km이다.

완만히 오른다.

 

 

 

 

 

 



벤치 하나를 만난다.

잠시 배낭을 벗어두고서 다리쉼과 목축임을 즐긴다.

 

 

 

 

 

 

5분여 쉼을 한 후 다시 길을 잇는다.

가파르게 오른다.

오름길 중도에 등 뒤로 조망이 터진다.

 

 

 

 

 

 



우측 산릉 끄트머리는 지나온 마집봉이다.

좌측은 새인봉,그 우측 뒤 서인봉 뒤로 천왕봉을 조망한다.

장불재의 KBS 중계철탑도 선명하게 목도된다.

 

 

 

 

 

 



이어서 음택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13:53

 



장군봉


 







독도상 350고지이다.









벤치×4개와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지체없이 곧바로 내린다.

 

 

 

 

 

 



자주봉까지는 0.9km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내리면서도 다시 올라 자그마한 능선봉을 넘어선다.

 

 

 

 

 

 



무등08-03 119소방 이정목을 지난다.

 

 

 

 

 

 

완만히 오른다.

 

 

 

 

 

 




자주봉0.5km 이정목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머리 위로 사각정자가 나타난다.

마지막 봉우리인 자주봉 오름길도 끝이 보인다.

가파르게 오른다.

 

 

 

 

 

 

14:17

 


자주봉

 

너른 평정봉이다.












사각정자와 무등산국립공원 표지판,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앞 라인은 운소봉 능선으로 서인봉 서북릉이다.

그 뒤는 중봉과 늦재를 잇는 산릉이다.

사진 좌측 뒤는 낙타봉이다.

백마능선상의 낙타봉이 아니라 산불감시초소와 무등산 낙타봉 지상공용화기지국 철탑이 세워져 있는 바람재 서쪽의 낙타봉이다.

사진 우측 뒤로는 911봉의 TV 송신소 뒤로 천왕봉이 빼꼼하다.

 

 

 

 

 

 



새인봉 뒤로 911봉에 세워져 있는 TV 송신소 뒤로 천왕봉을 조망한다.

천왕봉 우측 아래 장불재와 KBS 중계철탑도 선명하다.

 

 

 

 

 

 

100여m 넘게 순탄하게 진행한다.

 

 

 

 

 

 



내림길이 시작될려는 즈음,묵HP 바로 아래에서 시야가 터진다.

 

 

 

 

 

 



가운데 탑봉과 좌측의 마집봉,그 뒤로 만연산을 조망한다.

 

 

 

 

 

 



지나온 산릉이다.

좌측의 탑봉,가운데 매봉,우측의 바랑산을 주시한다.

 

 

 

 

 

 



역시 지나온 산릉이다.

좌측의 마집봉,가운데 탑봉,우측의 매봉을 응시한다.

마집봉 뒤는 만연산이다.

 

 

 

 

 

 



천왕봉과 911봉의 TV 송신소,서석대,장불재,KBS 중계철탑을 조망한다.

 

 

 

 

 

 

가파르게 내린다.

 

 

 

 

 

 



이정목과 벤치를 만난다.

 

 

 

 

 

 



소태역 방면으로 내린다.

 

 

 

 

 

 

가파르게 내린다.

 

 

 

 

 

 



명품송 아래 자그마한 암반 전망처를 만난다.

뜻하지 않게 횡재한 기분이다.

 

 

 

 

 

 



새인봉 뒤로 장불재와 KBS 중계철탑을 조망한다.

 

 

 

 

 

 



좌측의 마집봉과 우측의 탑봉을 목도한다.

그 가운데 뒤로 만연산이 빼꼼하다.

 

 

 

 

 

 



좌측의 탑봉과 우측의 매봉을 응시한다.

그 아래 골짜기는 소태심골이다.

 

 

 

 

 

 



지나온 산릉이다.

좌측은 탑봉,가운데는 매봉,우측은 바랑산이다.

 

 

 

 

 

 

이어서 가파르게 내린다.

 

 

 

 

 

 

X란 이런 것이다.

 

 

 

 

 

 




X송을 위와 아래에서 인증한다.

 

 

 

 

 

 



곧 송전철탑을 지나 내린다.

 

 

 

 

 

 

가파르게 내린다.

 

 

 

 

 

 



체육시설을 지나 내린다.

 

 

 

 

 

 

침목계단으로 가파르게 내린다.

 

 

 

 

 

 




소태역0.8km 이정목 앞에서 우틀하지 않고 좌틀하여 내린다.

이정표시기는 없으나 길은 확연하다.

 

 

 

 

 

 

가파르게 내린다.

 

 

 

 

 

 



민가 뒤안을 돌아 내린다.

 

 

 

 

 

 



골목길로 진행하여 포장길에 다다른다.

 

 

 

 

 

 



소태길3번길 표지판 앞에서 우틀하여 진행한다.

 

 

 

 

 

 




소태동 공영주차장을 만나고 좌틀하여 진행한다.

 

 

 

 

 

 

15:00

 



반사경×2개가 있는 실질적 산행 기점에 당도함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