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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22 부안 군관봉 산행일지

뫼루 2018. 12. 22. 20:55

산행일:2018년 12/22

 

산행지:전북 부안군 변산면

 

산행순서:직소천공원주차장-벼락폭포상단-주능삼거리/좌(우=군관봉)-기산봉-갈림길/우(좌=의상봉)-두호봉전망대(왕복)-주능삼거리(back)/좌(우=벼락폭포)-군관봉-부안댐여수로-직소천공원주차장

(원점회귀)

 

산행거리: 8.27km

 

산행시간: 05:02(쉬는시간,점심시간 포함)

 

 

 

 

 

 

 

 

10:07

 



 

직소천공원 주차장

 

직소천 따라 옆으로 공원은 넓게 잘 조성되어 있다.









화장실은 청결하고 분위기는 감미롭다.

 

 

 

 

 

 

10:13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28m이다.










북쪽은 부안IC,격포 방면이고 남쪽은 물사랑 휴게소가 있는 부안댐 방면이다.

어차피 남쪽은 끝까지 가봤자 부안호에 막혀 더이상 길이 없다.

 

 

 

 

 

 



북방면으로 포장길을 따른다.

 

 

 

 

 

 



곧 묵정리 방면 이정목을 지난다.

 

 

 

 

 

 



화장실에서부터 정확히 320m를 진행하여 포장길 우측으로 직소천 취수보를 만난다.

포장길을 버리고 우틀하여 직소천 취수보를 건넌다.

 

 

 

 

 

 

직소천이 넘치면 더 아래 징검다리를 건너야 하고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더 아래 직소교를 건너 빙 돌아 올라와야 한다.

직소천 취수보를 건너 직진 방향으로 산문에 든다.

길의 흔적은 비교적 선명하다.

자연스럽게 길은 우틀하여 오르게 된다.

 

 

 

 

 

 



첫번째 바위 군락에 올라 건너온 직소천 취수보를 내려다 본다.

 

 

 

 

 

 



직소천 건너 들머리인 직소천공원 주차장을 응시한다.

그 너머 멀리 뾰족한 쌍선봉이 하늘을 찌를 태세다.

 

 

 

 

 

 

수변길을 따라 완만히 진행한다.

 

 

 

 

 

 



정씨묘가 자리한 지능을 한 차례 넘어 내린다.

 

 

 

 

 

 



다시 수변길 진행 후 얼마 되지 않아 지류를 만난다.

바로 여기가 벼락폭포 분기점이다.

 

 

 

 

 

 

지류를 따라 골짜기길로 접어들면 벼락폭포 바위 절벽을 타면서 오르게 되고 좌직진 방향 산죽길로 진행하게 되면 거대한 바윗길 급치받이 후 비탈면으로 오르게 된다.

당연히 두 길은 위에서 만나게 되어 있다.

 

 

 

 

 

 



골짜기를 간과하고서 소규모 산죽길로 들어선다.

 

 

 

 

 

 





밧줄이 길게 설치된 바윗길로 오른다.

가파른 암반길은 길게 이어진다.

 

 

 

 

 

 

바윗길 오름 중도에서 주변을 살펴본다.

 

 

 

 

 

 



우측으로 직벽의 협곡이 벼락폭포다.

벼락폭포는 비가 오면 벼락같이 폭포가 생긴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직소천 건너 들머리 주차장을 쳐다본다.

사진 좌측은 산행 말미에 부안댐 여수로를 지나 오르게 되는 군막동 마을이다.

군막동 마을 바로 뒤는 마상봉,마상봉 뒤는 흑낭봉이다.

 

 

 

 

 

 



남서방면이다.

멀리 좌측은 쌍선봉이고 우측은 흑낭봉이다.

그 가운데 제일 뒤로는 망포대가 조망된다.

망포대 좌측의 신선봉은 쌍선봉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바윗길이 끝나고 가파르게 올라 우틀하여 허릿길을 따른다.

물론,좌측 길도 선명하나 진행할 방향은 아니다.

 

 

 

 

 

 



허릿길 진행 후 너른 면적의 골짜기로 접어든다.

대불사에서 용각봉과 옥녀봉 사이의 고갯마루를 넘어서 만나게 되는 와룡소 계곡도 그렇고,재백이고개를 넘어가는 직소폭포 위의 계곡도 그렇고 평탄하고 넓은 골짜기길은 변산의 또 다른 특징이기도 하다.

 

 

 

 

 

 



지류를 가로 건너 오른다.

얼마간 계속 가파르게 오른다.

 

 

 

 

 

 



음택을 지나 순탄한 허릿길에 이어 가파르게 오른다.

 

 

 

 

 

 

11:21

 

 



주능에 올라선다.

별 특징이 없기에 주변을 둘러본다.

 

 

 

 

 

 



주위로는 산벚나무가 네 그루 자리하고 있다.

 

 

 

 

 

 

좌측은 기산봉 방면길이고 우측은 군관봉 방면길이다.

잠시 과일로 목축임을 즐기며 진행할 길을 모색한다.

좌측으로 올라 기산봉을 넘어 한반도 모형 전망대를 다녀와서

다시 이곳으로 되돌아와 군관봉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배낭을 정리하고서 길을 잇는다.

좌측 기산봉 방면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오름길 중도에 길 우측으로 암반 전망처를 만난다.

부안호 풍경이 환상이다.

 

 

 

 

 

 



가운데 앞은 마지막으로 오르게 될 군관봉이다.

군관봉 좌측 뒤는 두호봉,두호봉 뒤로 뾰족한 봉우리는 쌍선봉이다.

쌍선봉 우측 바로 뒤로는 신선봉,망포대,457봉이 나란히 조망된다.

군관봉 우측 뒤는 흑낭봉이다.

 

 

 

 

 

 



우측 앞은 군관봉이고 그 우측 뒤는 흑낭봉이다.

군관봉 좌측 뒤로는 부안호 건너 두호봉,그 뒤로 쌍선봉,그 뒤로 신선봉,망포대,457봉이 조망된다.

사진 좌측은 이후 진행하게 될 한반도 지형 전망대이다.

그 뒤 천총산 뒤로 멀리 내변산의 중추 라인인 관음봉과 세봉,용각봉과 옥녀봉 산릉을 조망한다.

 

 

 

 

 

 



부안호 건너 우측 앞은 두호봉,그 뒤로 쌍선봉,그 뒤로는 신선봉,망포대,457봉이다.

부안호 좌측은 두호봉 전망대인 251봉,그 뒤는 천총산,그 좌측 뒤 사두봉,서운봉 뒤로 멀리 옥녀봉,용각봉,세봉,관음봉을 조망한다.

 

 

 

 

 

 



가운데 앞은 이후 진행할 251봉 바로 아래 한반도 지형 전망대이다.

그 뒤로 천총산,사두봉,서운봉,옥녀봉,용각봉,세봉,관음봉 등의 라인을 감상한다.

 

 

 

 

 

 

다시 등로로 돌아나와 길을 이어간다.

 

 

 

 

 

 

곧 북서쪽으로 시야가 열리는 짧은 암릉길을 만난다.



미세먼지가 지독하다.

새만금방조제 초입만이 겨우 내려다보일 뿐이다.

 

 

 

 

 

 



부안댐 위로 흑낭봉을 조망한다.

사진 우측 뒤편은 새만금방조제이다.

 

 

 

 

 

 

암릉길에서 내리고 안부 지나 가파른 산죽길을 지나 계속 가파르게 오른다.

 

 

 

 

 

 

11:57

 

 


기산봉

 









봉우리도,뭣도 아닌 너른 분지 같은 형태다.

발 딛는 곳에서의 모습은 그저 그런 밋밋한 능선봉으로 봉우리 형태가 없으나 멀리 밖에서 보면 엄연한 산봉우리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100여m 후 갈랫길을 만난다.

좌측은 의상봉 방면이고 우측은 두호봉 전망대 방면이다.

우틀하여 가파르게 내린다.

 

 

 

 

 

 





내리면서 좌측 나무틈 사이로 군부대가 자리한 변산의 최고봉인 의상봉을 연이어 올려다본다.

 

 

 

 

 

 

가파르게 내린다.

 

 

 

 

 

 



길은 잠시 완만해지더니 울퉁불퉁 짧은 암릉길을 지난다.

 

 

 

 

 

 

급경사,완경사를 반복하며 내린다.

지능선 내림길이 끝나는 지점이 251봉이다.

 

 

 

 

 

 




251봉에서 더 아래로 암반길을 따라 끝까지 내려가면 풍광이 황홀한 한반도 모형 전망대를 만나게 된다.

조심조심 암반길로 가파르게 내린다.

 

 

 

 

 

 

12:21

 

 


두호봉 전망대

 

부안호 풍경에 압도당한다.

 

그간 남여치에서부터 우동제까지 내변산 종주 1회,쇠뿔바위봉 네 차례,우금산 1회,남여치-쌍선봉-직소폭포-관음봉-세봉-내소사까지의 산행은 수 차례 한 경험을 토대로 여기 전망대에서의 조망관을 서술키로 한다.

 

 

 

 

 

 



부안호의 한반도 모형을 탐구한다.

좌측은 두호봉이고 우측은 군관봉이다.

한반도 지형은 결국 두호봉과 군관봉 사이의 부안호 물길을 말하는 것이다.

두호봉 우측 뒤는 중매봉이 빼꼼하고 그 뒤로 흑낭봉을 조망한다.

 

 

 

 

 

 



부안호 가운데는 두호봉,두호봉 좌측 뒤는 쌍선봉이고 우측 뒤는 흑낭봉이다.

두호봉 우측 바로 뒤는 중매봉이 빼꼼하고 사진 우측 뒤는 군관봉이다.

 

 

 

 

 

 





부안호 십 자 물길을 감상한다.

우측 앞은 두호봉,그 뒤는 중매봉,그 뒤는 흑낭봉이다.

두호봉 좌측 뒤의 뒤는 쌍선봉이고 그 좌측으로 선인봉,그 뒤로 관음봉과 세봉을 조망한다.

 

 

 

 

 

 



부안호의 십 자 물길과 우측의 한반도 모형이 다채롭다.

가운데는 두호봉,두호봉 우측 뒤는 흑낭봉,두호봉 좌측 뒤는 쌍선봉이다.

사진 우측 뒤는 군관봉이다.

 

 

 

 

 

 



좌 두호봉과 우 군관봉 사이의 한반도 지형을 탐닉한다.

조금 엉성하긴 하지만 그런데로 봐줄 만한 한반도 모형이다.

뒤로 멀리는 흑낭봉이다.

 

 

 

 

 

 



우측 멀리는 쌍선봉,그 좌측은 선인봉,선인봉 뒤로 관음봉과 세봉을 조망한다.

좌측 앞은 깃대봉이다.

깃대봉 좌측 뒤는 덕성봉,그 뒤로는 올해 가을에도 지나간 바드재 서쪽의 옥녀봉이 아닐까 싶다.

 

 

 

 

 

 



가운데 앞은 깃대봉이다.

깃대봉 우측 뒤는 세봉,관음봉 라인이고 깃대봉 좌측 뒤는 사두봉,그 우측 뒤로 덕성봉과 옥녀봉이 겹을 이루고 있다.

 

 

 

 

 

 





앞은 깃대봉,그 우측 뒤로 세봉과 관음봉 산릉을 조망한다.

깃대봉 좌측 뒤는 사두봉,사두봉 우측 뒤는 앞의 덕성봉과 뒤의 옥녀봉,사두봉 좌측 뒤는 개암사를 품고 있는 우금산 라인이 아닐까 싶다.

 

 

 

 

 

 



우측 앞은 깃대봉이고 그 좌측 뒤는 사두봉이다.

 

 

 

 

 

 



사두봉 우측 뒤는 덕성봉 뒤로 옥녀봉이고 사두봉 좌측 뒤는 우금산 산릉이지 싶다.

 

 

 

 

 

 



사진 좌측 멀리 쇠뿔바위봉이 빼꼼하다.

 

 

 

 

 

 



멀리 의상봉이 우뚝하다.

의상봉 우측 바로 뒤로는 쇠뿔바위봉이 빼꼼하고 사진 우측 제일 뒤는 우금산이 아닐까 싶다.

 

 

 

 

 

 



사진 좌측 멀리는 군부대가 있는 변산의 최고봉인 의상봉이고 사진 우측은 사두봉이다.

의상봉 우측 바로 뒤로는 쇠뿔바위봉이 빼꼼하다.

사두봉 좌측 뒤 멀리는 우금산 산릉이지 싶다.

 

 

 

 

 

 

실컷 풍광을 즐기고서 민생고를 해결한다.

 

 

 

 

 

 

13:12

 

 

점심 후 재출발

 

 

 

 

 

 



오름길 중도에 울퉁불퉁 짧은 암릉길에서 마지막으로 올라서게 될 군관봉을 주시한다.

 

 

 

 

 

 

기산봉 100여m 아래 갈랫길에서 내려오면서 보지 못했던 희끗한 사물이 의상봉 방면 우측으로 내려다보인다.

일부러 다가간다.

 

 

 

 

 

 



헉,태극기다!

 

 

 

 

 

 



산중에 태극기라...

이 무슨 기괴한 시추에이션인가?

 

 

 

 

 

 



사연인즉슨,

무슨 고인돌을 최초로 발견했다는 이름 석 자와 주소,전번이 표기된 푯말이 소나무에 부착되어 있다.

궁금한 이는 전화를 해보면 될 터이다.

 

'그러나,나무에 못질은 하지마라 임마!'

 

 

 

 

 

 



그나저나 애초 기산봉 오름길에 보았던 파란색 손잡이 바가지와 고인돌이 무슨 연관성이 있는 건 아닐까?

둘 다 홍보성 멘트가 아닐까 추정해 본다.

 

 

 

 

 

 

14:06

 


 

주능 삼거리(back)

 

주능 삼거리에 되돌아 내린다.

우측은 올라왔던 방면길이다.

좌직진하여 주능길을 따른다.

완만히 진행한다.

가파르게 오른다.

군관봉 직전의 286봉에 올라선다.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좌측은 기산봉,우측은 점심을 들었던 두호봉 전망대이다.

그 가운데 뒤로 의상봉이 조망된다.

 

 

 

 

 

 



사진 좌측 멀리 의상봉을 조망한다.

가운데 앞은 점심을 들었던 두호봉 전망대이다.

그 뒤로 쇠뿔바위봉 종주 구간인 중계교 위의 사두봉과 서운봉을 목도한다.

그 뒤로 멀리는 삼예봉,덕성봉,옥녀봉 자락이다.

 

 

 

 

 

 

짧게 가파르게 내리고 안부 찍고 가파르게 오른다.

 

 

 

 

 

 

14:20

 

 


군관봉

 



 

 

 


 

 



삼각점이 먼저 반긴다.

 

 

 

 

 

 



삼각점 해설판의 내용은 지워지고 누군가의 군관봉 표기어가 대신하고 있다.

또 다시 부안호 풍광에 도취된다.

 

 

 

 

 

 




지나온 산릉을 목도한다.

좌측은 기산봉이고 우측은 251봉 아래 점심을 들었던 한반도 모형 전망대이다.

그 가운데 뒤로 의상봉이 솟아 있다.

251봉 뒤는 사두봉이다.

사두봉 우측 뒤는 옥녀봉이고 사두봉 좌측 뒤는 우금산이지 싶다.

 

 

 

 

 

 



한반도 모형 전망대인 251봉 뒤로 깃대봉,그 뒤 사두봉,그 뒤로 옥녀봉,용각봉,세봉 등을 감상한다.

사진 좌측 뒤는 의상봉이다.

 

 

 

 

 

 



좌측은 251봉,우측은 두호봉,가운데 멀리 옥녀봉과 용각봉,세봉과 관음봉을 조망한다.

 

 

 

 

 

 



가운데는 두호봉이다.

그 뒤로 멀리 쌍선봉,쌍선봉 우측 뒤로는 신선봉,망포대,457봉이 흐릿하다.

사진 좌측은 깃대봉,그 뒤로 옥녀봉과 용각봉,세봉과 관음봉 라인을 감상한다.

 

 

 

 

 

 



좌측 앞은 두호봉이고 그 우측은 중매봉이다.

중매봉 우측 뒤는 흑낭봉이고 중매봉 좌측 뒤는 쌍선봉이다.

쌍선봉 좌측으로는 관음봉과 세봉을 관망한다.

 

 

 

 

 

 



좌측은 두호봉이고 가운데는 중매봉이다.

그 가운데 뒤로 쌍선봉을 조망한다.

쌍선봉 우측 뒤로는 신선봉,망포대,457봉이 갈수록 어두워지는 모습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내림길 중도에 암반 전망처를 만난다.

 

 

 

 

 

 



부안호에 내리쬐는 오후 햇살이 찬연하다.

앞의 두호봉과 뒤의 쌍선봉이 의기롭고 부안호에 반짝이는 윤슬이 청아하다.

그물질을 하는 쪽배 한 척이 부안호의 서정성을 함축한다.

 

 

 

 

 

 

계속 가파르게 내린다.

 

 

 

 

 

 



콘크리트 매복 진지를 지나 가파르게 툭 떨어져 내린다.

 

 

 

 

 

 



발아래 부안댐 여수로가 내려다보인다.

 

 

 

 

 

 



짧은 밧줄구간으로 미끄러져 내린다.

 

 

 

 

 

 

14:51

 

 

부안댐 여수로 상단에 내려선다.

 

 

 

 

 

 



출입금지 철망을 만나고 우측 절개면으로 올라 넘는다.

 

 

 

 

 

 



급경사 철계단으로 내린다.

 

 

 

 

 

 



여수로 상단길이 끝나는 지점 우측 절개지 위는 두릅나무 군락이다.

 

 

 

 

 

 



꼿꼿이 곧추 선 철계단을 후들거리며 내린다.

길 아닌 길은 갈수록 태산이다.

 

 

 

 

 

 

철계단에서 내려 좌측으로 진행한다.

 

 

 

 

 

 



다시 출입금지 철망을 만나고 이번에는 우측 철기둥에 매달려 몸을 비틀어 돌아서 넘는다.

혹여,철기둥이 넘어지거나 하는 불상사가 생기게 되면 그대로 직소천에 퐁당할 수가 있슴이다.

 

 

 

 

 

 



정면 앞으로 징검다리가 보인다.

 

 

 

 

 

 




징검다리를 건넌다.

 

 

 

 

 

 



징검다리 중도에서 지나온 군관봉을 올려다본다.

 

 

 

 

 

 

15:02

 

 



포장도로에 올라선다.

 

 

 

 

 

 



우틀하여 포장길을 따라 진행한다.

 

 

 

 

 

 



10여분 후 최종 종착지가 정면 멀리 다가온다.

 

 

 

 

 

 



직소천 건너 벼락폭포쪽을 쳐다본다.

올라선 암반 루트가 명징하게 확인된다.

 

 

 

 

 

 

15:15

 


 

직소천공원 주차장








 

정자 쉼터를 만나고 직소천공원 주차장에 당도함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