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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25 완주 장군봉 산행일지

뫼루 2018. 11. 28. 09:58

산행일:2018년 11/23

 

산행지:전북 완주군 동상면,진안군 주천면

 

산행순서:구수리주차장-들목날목분기점/우(좌=날목,해골바위)-장군봉-두꺼비바위-HP-삼각점/724봉-금만봉갈림길/좌(우=금만봉)-해골바위-구수리주차장

(원점회귀)

 

산행거리: 7.03km

 

산행시간: 04:23(쉬는시간,점심시간 포함)

 

 

 

 

 

 

 

 

10:00

 


 

구수리 주차장








 

예전에 길 옆 비포장의 공터는 너른 포장 주차장으로 변모된 상태다.










장군봉 등산로 안내도와 장군봉 등산로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10:01

 

곧바로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241m이다.

 

 

 

 

 

 



간이화장실을 지나 포장길을 따른다.

 

 

 

 

 

 



구수산장 앞을 지난다.

 

 

 

 

 

 



구수산장 너머로 장군봉이 웅장하게 올려다보인다.

 

 

 

 

 

 



첫번째 갈림길에서 좌측 계류를 건넌다.

 

 

 

 

 

 




100여m 후 갈림길에서는 장군봉 가는 길 표시기에 따라 좌측 쎼멘길로 진행한다.

 

 

 

 

 

 



다시 나타난 민간인 차량 출입금지 표지판이 세워져 있는 갈랫길에서는 우틀하여 진행한다.

 

 

 

 

 

 




직진하여 장군봉 가는 길 표시기에 따라 비포장 임도길로 오른다.

 

 

 

 

 

 



들목과 날목이 갈리는 분기점을 만난다.

정작 꼭 필요한 지점에 이정표시기는 없다.

장군봉을 먼저 만나고 싶으면 우측으로 진행하면 될 것이고 해골바위를 먼저 만나고 싶으면 좌측으로 진행하면 될 것이다.

직진 방향 포장길로 입산하여 좌측 방향 비포장길로 하산할 계획이다.

 

 

 

 

 

 



계류를 건너 우틀하여 본격 산문에 든다.

 

 

 

 

 

 



장군봉까지는 2.65km이다.

 

 

 

 

 

 




정상 2.5km 이정목 지나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공터에 정상1.6km 이정목을 지난다.

결과적으로 여기 이정목 거리표시기는 뻥이다.

진행할 다음 지능선에 세워져 있는 이정목에도 정상1.6km라고 표기되어 있기 때문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능선봉 넘어 조금 내리고 정상을 가르키는 이정목 앞에서 허릿길로 내려 완만히 진행한다.

안부 지나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다시 지능에 올라선다

 

 

 

 

 

 



정상1.6km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좌틀하여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쇠말뚝 밧줄구간 네 발 오름길이 시작된다.










연속된 암반길 급치받이다.

암반 위에 서서 조망을 살펴본다.

 

 

 

 

 

 

서남방면이다.



좌측의 연석산과 우측의 사달산을 목도한다.

사달산 우측은 쇠다리봉이고 그 뒤는 대부산이다.

 

 

 

 

 

 



좌측의 사달산과 우측의 럭키산을 목도한다.

그 가운데 소심한 봉우리는 쇠다리봉이고 그 뒤는 대부산이다.

 

 

 

 

 

 



좌측은 럭키산이다.

가운데 구수리를 내려다본다.

가운데 뒤로 동성산 너머 안수산이 조망된다.

사진 우측 중수봉 줄기 뒤로는 대아수목원이 자리하고 있을 터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지금은 금지구간인 옛길 쇠사슬 구간 네 발 급치받이에 이어서 쇠말뚝 밧줄구간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이어서 가파르게 오른다.









다시 조망을 살펴본다.

 

 

 

 

 

 



좌측의 연석산과 우측의 사달산을 목도한다.

사달산 바로 우측은 쇠다리봉이고 그 뒤 대부산 그 뒤로 위봉산이 조망된다.

 

 

 

 

 

 



좌측의 사달산과 우측의 럭키산을 목도한다.

그 가운데 뒤로 대부산,그 뒤 위봉산을 조망한다.

럭키산 우측 뒤 멀리는 안수산이다.

 

 

 

 

 

 



좌측은 럭키산이다.

발아래 구수리가 한눈에 들어온다.

그 너머 동성산 뒤로 안수산을 조망한다.

 

 

 

 

 

 



삼정봉을 온전히 주시한다.

삼정봉 좌측 뒤로 튀어나온 암봉은 명품송과 대아저수지 풍경이 일품인 운암산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조금 더 오르니 운장산이 보이기 시작한다.



좌측의 운장산동봉과 운장대,운장산서봉,우측의 연석산이 식별된다.

사진 좌측 앞 봉우리 뒤에는 단 세가구만 산다는 전기 없는 마을인 밤목마을이 자리하고 있다.

 

 

 

 

 

 



송림 숲길 암반길로 계속 가파르게 오른다.

 

 

 

 

 

 



오를수록 급치받이다.

다시 암반 전망처에 올라선다.

 

 

 

 

 

 

전체적으로 남방면이다.



좌측의 운장산과 우측의 연석산,그 가운데 안부는 만항치이다.

연석산 우측 뒤로는 남서방면 원등산이 조망된다.

 

 

 

 

 

 



좌측의 연석산과 우측의 사달산을 목도한다.

그 가운데 뒤는 원등산이고 사달산 우측 뒤로는 대부산,위봉산,귀골산이 겹겹이다.

 

 

 

 

 

 

남서방면이다.



좌측은 사달산이고 우측은 럭키산이다.

그 가운데 소심한 자그마한 봉우리는 쇠다리봉이다.

쇠다리봉 뒤는 대부산,대부산 좌측 뒤는 위봉산이고 대부산 우측 뒤는 서래봉이다.

서래봉 좌측 옆 서봉산도 시야에 들어온다.

 

 

 

 

 

 



좌측은 럭키산이다.

안하에 들머리 구수리마을이 내려다보인다.

가운데 동성산 뒤로 안수산과 서래봉을 잇는 산릉이 매혹적으로 다가온다.

안수산과 서래봉은 완주의 즐비한 명산군들 중 몇 군데 남지 않은 글쓴이의 미답지 중 한 곳이다.

 

 

 

 

 

 



삼정봉 라인 좌측 뒤로 운암산이 덩치를 더 키운 모습이다.

 

 

 

 

 

 

이어서 가파르게 오른다.

 

 

 

 

 

 



쇠말뚝 밧줄구간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올라설 장군봉을 올려다본다.

 

 

 

 

 

 

장군봉 오름길 직전에서 사방 풍광이 황홀한 암반처에 올라선다.

 

 

 

 

 

 



좌측의 사달산과 우측의 럭키산을 잇는 산릉 뒤로 원등산,귀골산,대부산,위봉산,서래봉,안수산 등을 조망한다.

 

 

 

 

 

 



장군봉 이후 진행할 금남정맥을 탐색한다.

우측의 두꺼비바위,가운데 HP,삼각점이 재설되어 있는 좌측의 724봉을 목도한다.

 

 

 

 

 

 



쇠말뚝 밧줄구간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쇠말뚝 밧줄구간 4WD 급치받이다.

 

 

 

 

 

 

11:27

 


 

장군봉








 

산정은 의외로 평정봉을 형성하고 있다.

정상석과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정상석 뒤편 암반 위 조망이 압권이다.

 

 

 

 

 

 

남방면 풍광이 헌걸차다.



좌측부터 운장산동봉,운장산주봉,운장산서봉,만항치,연석산이 선명하다.

연석산 우측 뒤는 남서방면 원등산이다.

 

 

 

 

 

 



좌측의 연석산과 우측의 사달산을 목도한다.

그 뒤로 원등산,귀골산,위봉산,대부산,서래봉 등을 조망한다.

 

 

 

 

 

 



좌측의 사달산과 우측의 럭키산을 탐닉한다.

그 뒤로 좌측부터 원등산,귀골산,대부산,위봉산,서래봉,안수산 등을 조망한다.

 

 

 

 

 

 



안하에 구수리마을이 내려다보인다.

좌측은 럭키산,그 뒤로 대부산,서래봉,안수산을 조망한다.

사진 우측 제일 뒤로 운암산이 흐릿하다.

 

 

 

 

 

 



우측의 삼정봉 라인 좌측 뒤로 운암산을 조망한다.

 

 

 

 

 

 



이후 진행할 금남정맥을 탐색한다.

우측부터 두꺼비바위,가운데 HP,좌측의 724봉을 건너다본다.

724봉 좌측 뒤는 칠백고지이고 두꺼비바위 뒤는 금남정맥상의 성제봉이다.

 

 

 

 

 

 

전체적으로 동방면이다.



우측은 명도봉이고 좌측은 명덕봉이다.

그 가운데 사이로 운일암반일암 계곡이 흐르고 있을 터이다.

 

 

 

 

 

 



암반에서 내려 해골바위2.4km 방면으로 내린다.

이제부터는 금남정맥을 따른다.

가파르게 내린다.

 

 

 

 

 

 



직벽에 설치된 쇠말뚝 밧줄구간 급내리받이다.

이어서 가파르게 내린다.

다시 급내리받이다.

 

 

 

 

 

 



다시 급치받이다.

 

 

 

 

 

 

무명 암봉을 넘어 다시 급내리받이다.

이어서 가파르게 내린다.

산죽길로 내리고 산죽길로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이어서 쇠말뚝 밧줄구간 급치받이다.

 

 

 

 

 

 

11:57

 


 

두꺼비바위 








 

두꺼비바위 앞에서 조망을 즐긴다.

 

 

 

 

 

 

동쪽과 동남쪽 풍경이다.



좌측부터 명도봉,가운데 매봉,우측의 복두봉을 관망한다.

 

 

 

 

 

 



가운데 앞은 금남정맥 성봉이다.

성봉 좌측 뒤는 1087봉이고 성봉 우측 뒤는 운장산이다.

그 가운데 안부는 각우목재의 다른 이름인 칼크미재이다.

운장산의 세 개 봉우리가 뚜렷하다.

좌측은 운장산동봉,가운데는 운장산 주봉인 운장대,우측은 운장산서봉이다.

 

 

 

 

 

 



우측 앞은 조금 전에 지나온 장군봉,좌측은 성봉,그 뒤로 운장산을 조망한다.

 

 

 

 

 

 

완경사+급경사로 내린다.

안부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다시 완경사+급경사로 오른다.

 

 

 

 

 

 

12:11



 

HP

 

잡목이 우거져 예전에 비해 무척 협소해진 모습이다.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해골바위까지는 1.5km이다.

민생고를 해결한다.

 

 

 

 

 

 

12:47

 

점심 후 재출발

 

해골바위1.5km 방면으로 금남정맥을 따른다.

순탄하게 진행한다.

 

 

 

 

 

 

12:50

 

삼각점









 

독도상 724봉이지만 봉우리도 뭣도 아닌 밋밋한 능선상이다.

가파르게 내리고 안부 지나 완만히 오른다.

 

 

 

 

 

 

11:55

 

 


금만봉 갈림길

 








삼거리를 형성하고 있는 능선봉이다.

우측 금만봉 방면은 성제봉,육백고지인 백암산을 지나 대둔산으로 이어지는 금남정맥 방면길이다.

이제 금남정맥을 벗어난다.









좌틀하여 주차장2.25km 방면으로 내린다.

가파르게 내린다.

 

 

 

 

 

 




밧줄구간 급내리받이에 이어 암반 조망처에 내려선다.

 

 

 

 

 

 



우 정면 삼정봉 라인을 주시한다.

 

 

 

 

 

 



지나온 장군봉을 올려다본다.

 

 

 

 

 

 



좌측의 사달산과 우측의 럭키산,발아래 구수리마을을 내려다본다.

오후 들어 미세먼지가 점점 그득해진다.

 

 

 

 

 

 



좌측의 럭키산과 그 우측 뒤 동성산이 뿌옇다.

 

 

 

 

 

 



정면 아래로 해골바위 상단과 그 옆 HP를 내려다본다.

 

 

 

 

 

 



쇠말뚝 밧줄구간 암반길 급내리받이다.

 

 

 

 

 

 



정면 아래 해골바위 상단과 HP를 쳐다보고서 내린다.

가파르게 내린다.

 

 

 

 

 

 

13:15

 


 

해골바위

 








먼저 해골바위 상단에서 조망을 살핀다.

 

 

 

 

 

 



삼정봉 라인을 온전히 탐닉한다.

 

 

 

 

 

 



안하에 구수리마을과 좌측의 럭키산,그 우측 뒤 동성산 뒤로 안수산이 어렴풋하다.

 

 

 

 

 

 



좌측의 사달산과 우측의 럭키산을 조망한다.

갈수록 어두워지는 양상이다.

 

 

 

 

 

 



지나온 우측의 장군봉과 좌측의 실질적 정상인 742봉을 올려다본다.

 

 

 

 

 

 

해골바위 정면 앞으로 내린다.









해골바위 앞에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용 뜯은 바우라는 해골바위를 감상한다.

신기하고 기묘하다.

가파르게 내린다.

 

 

 

 

 

 




지능 안부에 떨어져서는 좌틀하여 잠시 허릿길에 이어 밧줄구간 급내리받이에 이어서 가파르게 내린다.

 

 

 

 

 

 



C지역 표지판 지나 가파르게 내린다.

 

 

 

 

 

 



통나무 징검다리를 건너 내린다.

산죽길로 완만히 내린다.

건계곡에 된비알 돌길을 관통하여 완만히 내리는 계곡길이다.

 

 

 

 

 

 



하산로 표시기에 따라 내린다.

 

 

 

 

 

 



등산객 내려가는 길 표시기에 따라 내린다.

 

 

 

 

 

 

14:12



 

들목과 날목이 만나는 분기점에 내려선다.









좌측은 올라갔던 방면길이다.

 

 

 

 

 

 

우직진하여 쎼멘길을 따른다.

이후는 왔던 길을 따라 그대로 내리는 back 구간이다.

 

 

 

 

 

 

14:23

 


 

구수리 주차장








 

주차장에 내려섬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