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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11 정읍 내장산 산행일지

뫼루 2018. 11. 14. 04:30

산행일:2018년 11/11

 

산행지:전북 정읍시,순창군 복흥면

 

산행순서:대통령공원-장군봉/좌(우=유군치)-연자봉-케이블카갈림길/좌(직=케이블카)-내장사갈림길/직(우=내장사)-신선봉-/우(좌=대가)-소등근재갈림길/직(좌=소등근재)-까치봉/우(좌직=연지봉)-금선계곡삼거리/직(우=신선봉)-내장사-내장탐방지원센터-알프스산장모텔 앞 주차장

 

산행거리: 11.38km

 

산행시간: 05:05(쉬는시간,점심시간 포함)

 

 

 

 

 

 

 

 

09:00

 


 

대통령공원

 








건강보조식품을 판매하는 허름한 가게 이름이 대통령공원이다.

개인적으로 네번째 오게 된 곳이다.

대통령공원은 전북 순창군 복흥면 화양로에 소재하고 있는 곳으로 내장산기독교수양관 바로 위다.

 

 

 

 

 

 

09:03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371m이다.









대통령공원 안으로 들어선다.

사유지인지라 조심스럽게 신속히 진행한다.

개짖는 소리가 우렁차다.









내장산 표시기를 지나 골짜기길로 본격 산문에 든다.

3분 후 지능에 붙고 가파르게 오른다.









잘 정돈된 음택을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곧 갈림길을 만난다.

우측 허릿길은 유군치 방면길이고 직진 능선길은 곧장 장군봉으로 오르는 길이다.

유군치를 간과하고 곧장 지능선길로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내장01-19 119소방 이정목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장군봉까지는 0.48km이다.









원형목재 계단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장군봉0.1km 이정목 지나 잠시 순탄하더니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09:46

 

 


장군봉

 








호남정맥이 지나가는 내장산 주능에 접속한다.

많은 산객들이 다리쉼을 즐기고 있다.









이정목과 장군봉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하도 많이 와서 눈을 감고도 다닐 지경이다.

우측은 유군치 방면이다.

좌틀하여 내린다.

장군봉 바로 아래 암반에서 조망을 살핀다.

 

 

 

 

 

 



진행할 신선봉을 건너다본다.

그 좌측 뒤는 어제 올랐던 백암산 상왕봉이다.

 

 

 

 

 

 



목전에 화개산 뒤로 어제 올랐던 백암산 주능을 온전히 탐닉한다.

좌측의 학바위부터 우측으로 백학봉,백학봉HP 위의 730봉,기린봉,상왕봉이 선명하다.

 

 

 

 

 

 



진행할 연자봉 뒤로 좌측의 신선봉과 그 우측의 까치봉을 목도한다.

우측 코 앞의 나무 뒤로는 연지봉과 망해봉이 조망된다.

 

 

 

 

 

 

이제부터는 호남정맥을 따른다.

연자봉1.0km 방면으로 내린다.

가파르게 내린다.

내려서서는 잠시 완만하더니 잔잔하게 서너 차례 오르내림을 반복한다.

 

 

 

 

 

 



철계단으로 가파르게 올라 사방 풍광이 황홀한 암릉길에 올라선다.

 

 

 

 

 

 



지나온 장군봉을 올려다본다.

 

 

 

 

 

 



서래봉의 암릉미가 성대하다.

그 바로 아래는 벽련암이고 서래봉 우측 아래 자그마한 암봉은 월영봉이다.

월영봉 뒤로는 송신시설탑이 세워져 있는 호남정맥상의 망대봉 뒤로 고당산이 흐릿하다.

골짜기 안 동구리에 내장산 하부정류장과 그 위로 상부정류장,정자 전망대가 뚜렷하게 내려다보인다.

 

 

 

 

 

 



가운데는 월영봉,월영봉 좌측은 서래봉,서래봉 아래는 벽련암,월영봉 뒤는 호남정맥상의 송신시설탑이 세워져 있는 망대봉,그 뒤는 고당산이다.

고당산 우측은 국사봉이다.

 

 

 

 

 

 



좌측부터 망해봉,가운데 불출봉,우측 서래봉을 탐닉한다.

서래봉 아래는 벽련암,안하에 케이블카 상부정류장과 정자 전망대가 확연하다.

 

 

 

 

 

 

목전의 화개산 뒤로 어제 올랐던 백암산을 탐독한다.





목전의 화개산 뒤로 좌측 끝은 학바위,바로 그 우측은 백학봉,가운데 뭉툭하게 솟아 있는 봉우리는 백학봉HP 바로 위의 730봉,그 우측으로 기린봉,상왕봉이 식별된다.

 

 

 

 

 

 



철난간대가 설치된 암릉길,풍광길 진행이다.

 

 

 

 

 

 



정면 연자봉을 응시한다.

 

 

 

 

 

 



진행할 내장산 신선봉을 거듭거듭 쳐다보게 된다.

사진 좌측 뒤는 어제 올랐던 백암산 상왕봉이다.

 

 

 

 

 

 



서래봉 아래 벽련암,그 우측 월영봉,안하에 케이블카 상부정류장,월영봉 뒤로 송신시설탑이 세워져 있는 호남정맥상의 망대봉,그 뒤 고당산이 뿌옇다.

고당산 우측은 국사봉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10:16

 


 

연자봉








 

'연자봉에서 바라본 내장산' 조감도가 세워져 있다.

 

 

 

 

 

 



좌측의 연지봉과 망해봉,우측의 불출봉을 목도한다.

 

 

 

 

 

 



좌측의 불출봉과 우측의 서래봉을 주시한다.

서래봉 아래는 벽련암이다.

 

 

 

 

 

 



서래봉과 우측의 월영봉,서래봉 아래는 벽련암,서래봉 우측 뒤로 망대봉,고당산,그 옆 국사봉을 조망한다.

 

 

 

 

 

 

가파르게 내린다.

곧 케이블카 갈림길을 만난다.

 

 

 

 

 

 

10:20

 


 

케이블카 갈림길

 

직진 방향 내림길은 케이블카 상부정류장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내린다.









신선봉까지는 1.1km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이어서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지나 다시 오른다.









밋밋한 능선봉에 세워져 있는 내장01-15 119소방 이정목 지나 가파르게 내린다.

신선봉까지는 0.86km이다.

 

 

 

 

 

 

10:35

 

 


내장사 갈림길

 

너른 안부 삼거리이다.

우측 내림길은 내장사 방면길이다.










이정목과 건강 관련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벤치 쉼터가 조성되어 있고 산불진화장비 보관함이 설치되어 있다.

신선봉 본격 오름길을 앞두고 잠시 과일로 목을 축이며 다리쉼을 한다.

직진하여 오른다.

신선봉까지는 0.4km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400m는 가파른 거친 돌길이 대부분인 된비알 구간이다.

 

 

 

 

 

 

10:54

 

 


신선봉

 








신선봉은 내장산 최고봉으로 삼거리를 형성하고 있는 너른 HP이다.












정상석과 신선봉 표지판,이정목,구급함이 세워져 있고 삼각점이 재설되어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시계는 점점 더 어두워진다.

 

 

 

 

 

 



좌측의 불출봉과 우측의 서래봉을 조망한다.

 

 

 

 

 

 



연지봉 뒤로 망해봉이 뾰족하다.

 

 

 

 

 

 

한쪽 구석에 자리를 펴고 민생고를 해결한다.

점심 자리를 정돈하고서 다시 갈 길을 잇는다.

좌측은 순창군 복흥면으로 내리는 대가 방면이다.

우측 까치봉1.5km 방면으로 내린다.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이어서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올라 길 좌측 마당바위에 올라선다.

 

 

 

 

 

 



지나온 신선봉과 그 좌측 뒤로 연자봉,그 뒤 장군봉이 포개져 있다.

가파르게 오른다.










내장01-12 119소방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 HP를 관통하여 오른다.

오름길 중도에 갈림길을 만난다.

 

 

 

 

 

 

11:47

 

 


소등근재 갈림길










 

이정목과 탐방로 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좌측은 소등근재 방향으로 호남정맥을 이어가는 방면길이다.

호남정맥을 버리고 직진하여 까치봉0.3km 방면으로 오른다.










곧 철난간대가 설치된 암릉길에 올라선다.

암릉길을 조심스럽게 진행하며 사방 풍광을 즐긴다.

 

 

 

 

 

 




지나온 우측의 신선봉과 좌측의 연자봉과 그 뒤 장군봉을 목도한다.

 

 

 

 

 

 



까치봉에 산객들이 드글드글 몰려 있다.

 

 

 

 

 

 



까치봉 좌측 뒤로 연지봉과 망해봉을 좀 더 면밀히 살펴본다.

 

 

 

 

 

 



우측 앞은 하산길에 자세히 건너다 볼 영취봉이다.

그 뒤로 좌측의 불출봉과 우측의 서래봉을 목도한다.

 

 

 

 

 

 



지나온 우측의 신선봉과 좌측의 겹쳐 있는 앞의 연자봉과 뒤의 장군봉을 되돌아본다.

 

 

 

 

 

 




지근이지만,순창새재 너머로 서쪽 입암산 방향은 어두침침하다.

우측의 삼성산 뒤로 입암산,오봉산 산릉의 모양새가 짙은 미세먼지로 분명치 않다.

 

 

 

 

 

 

금방 지나온 암릉길 너머로 어제 올랐던 산릉이 길게 펼쳐진다.



좌측부터 학바위,백학봉,백학봉HP 위의 730봉,기린봉,상왕봉,사자봉이 확인된다.

사진 우측 제일 뒤는 산불감시초소가 세워져 있는 망덕봉이 아닐까 싶다.

오래 전 영산기맥 때 입암산을 향해 오르다가 우연치 않게 알바로 다녀온 기억이 있다.

 

 

 

 

 

 

거친 암릉길이 끝나고 가파르게 내린다.









이어서 데크계단으로 툭 떨어져 내린다.









안부 찍고 철난간대가 설치된 급치받이 구간이다.

 

 

 

 

 

 

12:07

 


 

까치봉

 

한마디로 도떼기난장판이다.









이정목과 까치봉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까치발을 딛고서 조망 눈맛을 갈구해본다.

 

 

 

 

 

 



서래봉 암릉미가 돋보인다.

사진 좌측의 망해봉과 불출봉은 잡목에 가려서 시원치 않다.

사진 우측 앞 돌출된 머리는 영취봉이다.

 

 

 

 

 

 



지나온 우측의 신선봉과 좌측의 연자봉,장군봉을 조망한다.

 

 

 

 

 

 



자리를 조금 옮기니 망해봉의 형태가 조금은 모습다워 보인다.

 

 

 

 

 

 

좌직진 방향은 연지봉,망해봉 방면길이다.

우틀하여 내린다.

내장사까지는 2.4km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내장사2.3km 이정목 지나 가파르게 내린다.









몇 차례 데크계단을 반복해가며 계속 가파르게 내린다.









목책 밧줄구간 원형목재 계단길로 가파르게 내린다.









근래 새롭게 건설된 KT 무선송신탑을 지나 가파르게 내린다.









내장05-01 119소방 이정목 지나 가파르게 내린다.

내장사까지는 1.69km이다.

 

 

 

 

 

 

정면 앞으로 시야가 열린다.



좌측 앞은 영취봉이고 그 뒤는 서래봉이다.

우측 골짜기골은 이후 진행할 금선계곡이다.

골짜기 끝 가운데는 월영봉이고 그 뒤는 호남정맥 송곳바위로 이름 있는 추령봉이다.









원형목재 계단길로 가파르게 내린다.

 

 

 

 

 

 

12:56

 


 

금선계곡 삼거리

 

계류가 흐르는 금선계곡에 내려선다.











이정목과 탐방로 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우측은 신선봉과 연자봉 사이의 안부 삼거리로 오르는 길이다.









내장사1.2km 방면으로 실록6교를 건너 진행한다.









편안한 데크로드에 이어 순탄하게 내리는 계곡길이다.

잠시 계류에 들어가 얼굴을 씻고서 길을 잇는다.

 

 

 

 

 

 



예전에 없던 실록원이라는 신축 주점 건물이 들어서 있다.

 

 

 

 

 

 



곧 내장사 절골로 들어선다.

순수 산행거리를 체크해보니 7.282km 진행한 상태다.

 

 

 

 

 

 

13:12

 


 

내장사

 









내장사 이모저모를 탐색한다.

 

 

 

 

 

 



내장산내장사 일주문을 나선다.

 

 

 

 

 

 

순환버스 매표소와 케이블카 하부정류장을 지나 단풍 터널로 진행한다.

 

 

 

 

 

 



우화정을 지난다.

 

 

 

 

 

 




매표소와 내장탐방지원센터를 지난다.

상가지역을 지난다.

여전히 길은 혼잡하다.

내장산공용터미널 위의 주차장으로 진행한다.

 

 

 

 

 

 

14:08

 

 


알프스산장모텔 앞 주차장

 


알프스산장모텔 앞의 주차장에 당도함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

내장사에서부터 정확히 4.1km를 진행하여 도착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