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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07 김해 신어산 산행일지

뫼루 2018. 1. 8. 08:28

산행일:2018년 01/07

 

산행지:경남 김해시 삼방동,대동면,상동면

 

산행순서:은하사주차장-천진암-HP/좌(우=신어산정상)-신어산서봉(왕복)-HP(back)/좌(우=은하사)-상동장척갈림길/직(좌=상동장척)-신령거북바위-출렁다리-영구암갈림길/좌(우=영구암)신어산정상/우-선암다리갈림길/직(우=선암다리)-신서산동봉(왕복)-선암다리갈림길(back)/좌(직=신어산정상)-선암다리갈림길/우(직=선암다리)-영구암갈림길/좌(우=영구암)-주차장 (원점회귀)

 

산행거리: 5.54km

 

산행시간: 03:29(쉬는시간,점심시간 포함)

 

 

 


11:56

 


은하사 주차장




 

신어산동림사 일주문 앞이다.

은하사 주차장이라 칭하든,동림사 주차장이라 말하든 둘 다 맞는 말이다.

신어산 등산안내도상에는 광장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우측은 동림사,영구암 방면이고 좌측은 은하사,천진암 방면이다.







우측으로 화장실이 자리하고 좌측으로는 커다란 신어산 등산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그 갈림길 한가운데에는 먼지털이기가 두 기 설치되어 있다.

 


11:59

 

주변 탐색이 끝나자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257m이다.

신어산 등산안내도를 따르자면 A코스로 올라 C코스로 하산할 계획이나 중도에 발품을 어찌 옮길지는 장담할 수 없다.







우측의 먼지털이기와 좌측의 은하사 표지석을 지나 포장길을 따라 오른다.

곧 갈랫길을 만난다.

우측 영구암 방면은 하산시 내려올 방면이다.







좌측 천진암 방면으로 오른다.

주차장은 차량들로 빼곡하고 오고가는 사람들도 조밀하다.








곧 자연석 돌계단길로 올라 은하사 방면으로 오른다.








은하사 이곳저곳을 기웃거린다.

은하사 뒤로 신어산이 병풍처럼 올려다보인다.

특히 은하사는 영화'달마야 놀자'로케이션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12:10

 


은하사 경내를 빠져나와 천진암 방면으로 오른다.

포장길을 따라 계속 오른다.

 


12:20

 


천진암 주차장





 

포장도로 끝지점이다.

천진암으로 물품을 실어나르는 모노레일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본격 산문으로 진입한다.







천진암 방면 자연석 돌계단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천진암까지는 0.2km이다.

 


12:30




 

천진암 갈림길을 만난다.

좌측 등산로는 잠시 보류하고 우측 천진암 방면으로 오른다.

자연석 돌계단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우측의 천진암 표지목과 좌측의 공덕비를 지나 오른다.

 


12:33

 


천진암






 

우선 눈에 든 건 대웅전 모습이 무척 이채롭다.

천진암 마당에서 남방면 풍경을 담아본다.






 

남방면 멀리까지 낙동강이 남해와 몸을 섞는 현장이 생생하게 목도되고 좌측으로는 부산 서쪽의 엄광산,구덕산이 조망되고 우측으로는 금병산과 봉화산 뒤로 가덕도의 연대봉이 아스라히 시야에 든다.








천진암에서 몇 층의 계단길로 조금 내려 등산로 이정표시기에 따라 공양간 앞을 지나 진행한다.

50여m 후 지능에 닿고 우틀하여 오른다.

 


12:38

 





구급함 있는 지능 삼거리에 올라선다.

좌측 지능길은 제일 아래에 있는 은하사 주차장에서 오르는 방면길이다.

우틀하여 오른다.







침목계단으로 오른다.

곧 벤치쉼터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우측 발 아래 천진암이 내려다보인다.

침목계단이 뒤섞인 가파른 된비알길이다.







짧은 데크계단 오름에 이어서 가파르게 오른다.

된비알 오름길이다.







벤치쉼터 지나 오른다.







온전히 산객들의 발걸음을 인도하는 귀요미 등산로 표시기를 지난다.







원형목재 계단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이어서 데크계단으로 완만히 길게 오른다.

데크계단이 끝나고 벤치×2개 지나 주능에 올라선다.

 


12:53

 


HP






 

넓은 헬기장으로 삼거리를 형성하고 있다.

좌측은 신어산서봉 방면이고 우측은 신어산정상 방면이다.








신어산서봉쪽에 등산로 표지판이 세워져 있고 신어산정상쪽에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신어산서봉을 다녀와서 이곳에서 다시 신어산정상 방면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헬기장 한쪽 구석에 자리를 잡고 민생고를 해결한다.

신어산서봉 방면으로 완만히 오른다.

중도에 약간의 암릉길을 지나 오른다.

 


13:42





 

신어산서봉






 


어수선한 돌무더기 옆으로 정상석이 세워져 있다.







헬기장에서 여기 신어산서봉까지는 왕복 600m이고 반대 편은 상동묵방 방면이다.

서방면 시야가 훤히 트인다.







가야CC 뒤로 김해가야테마파크,그 위로 김해천문대,그 왼쪽 분성산 아래로 인제대학교 김해캠퍼스가 목격되고 가운데 경운산 뒤로 양동산성의 북릉인 황새봉과 금음산,무릉산이 겹으로 조망된다.

다시 헬기장으로 발길을 되돌린다.

결과적으로 말하자면,여기 신어산서봉에서 신어산정상을 지나 신어산동봉을 잇는 주능길은 낙남정맥길이다.

낙남정맥길을 따른다.

 


13:53





 

HP(back)






 

좌측 신어산정상1.0km 방면으로 진행한다.

완만히 내린다.

곧 상동장척 갈림길을 만난다.

안부 삼거리 형태를 갖추고 있다.

좌측은 상동장척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조금 올라 순탄한 능선길을 따른다.

 


13:57





 

신령거북바위






 

이름도 별나다 싶다.

거북이 모양이면 거북바위지 앞에 신령을 붙이는 건 뭐지?

그럼,글쓴이는 신령신어산산행인가?

암튼,거북이 머리가 북방면을 향해 똑바로 치켜든 모습이다.

거북등 위에서 북방면 조망을 살펴본다.

전체적으로 북방면이다.







좌측 제일 앞의 도봉산 뒤로 석룡산,금동산,그 좌측 뒤로 오전에 올랐던 무척산은 소나무에 가려 사진상에는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고 우측 제일 앞은 오봉산,가운데 멀리 가장 높은 토곡산과 그 우측의 선암산을 관망한다.

완만히 오른다.







벤치쉼터 지나 조금 내려 출렁다리를 만난다.

 


14:05





출렁다리 


이건 출렁다리가 아니라 있으나 마나 한 그냥 줄다리다.







바로 옆으로 멀쩡하게 완만한 산길이 있는데 왜 이런 출렁다리를 만들어놨는지 모를 일이다.

직벽의 협곡도 아니고 평범한 안부상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119이정목이 있는 능선봉 지나 다시 내린다.

안부 찍고 다시 완만히 오른다.

 


14:12





 

영구암 갈림길

 


구급함,신어산 등산안내도,이정목,등산요령 설명판,벤치,평상쉼터가 있는 너른 삼거리이다.

우측은 영구암 방면이다.

좌틀하여 오른다.







신어산정상까지는 0.25km이다.

황마매트길로 완만히 오른다.







넓은 헬기장 우측으로 진행한다.








정면 위로 신어정과 신어산정상부가 올려다보인다.







억새 지역을 관통하여 완만히 오른다.










신어정 지나 데크계단으로오른다.

 


14:18





 

신어산정상





 

넓은 평정봉이다.

있을 건 다 있고 없을 건 없는 산정이다.







오석의 정상석 옆으로 산불감시초소가 높이 자리하고 있다.

산불감시초소에는 감시요원이 상주하고 있다.








주변에는 벤치쉼터,삼각점,이정목,등산안내도×1,등산인내도×1,데크전망대가 조성되어 있다.

등산인내도에 잠시 눈길이 머문다.







오랜 시간 헐고 삭고 닳고 낡아 알아볼 수 없는 등산안내도는 말 그대로 등산인내도다.

사방 풍광을 살펴본다.

이리저리 옮겨다녀야 사방 풍광을 즐길 수 있다.






 

남서방면 분성산 뒤로 굴암산,그 뒤로 불모산 정상을 기준으로 좌측의 웅산,우측의 용지봉이 시야에 든다.






 

진행할 지척의 신어산동봉 좌측 뒤로 백두산,까치산,돗대산이 나란히 겹겹으로 포개지고 멀리 백양산,엄광산,구덕산이 조망된다.






 

북방면 토곡산이 우측 뒤의 선암산과 겹을 이루고 토곡한 좌측으로는 오전에 올랐던 무척산이 소나무에 가려 사진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남방면은 낙동강 본류와 서낙동강 지류가 남해와 만나는 장면으로 천진암 마당에서 바라본 조망과 흡사하다.

 




한동안 사방 풍광을 탐닉하며 신어산 내력에 관한 속 깊은 궁리에 빠져든다

하여,들머리 신어산 등산안내도에 표기된 내용을 그대로 옮긴다.

'천년의 전설이 굽이굽이 영험과 신비로 만개한 명산인 신어산은 금관가야 시조 수로왕과 허황옥왕비의 신화가 어린 성산이다.신어는 수로왕릉 정면에 새겨진 두 마리 물고기를 뜻하며 밀양 만어산 전설에도 나오는 인도 아유타국과 가락국의 상징이다.

신어산은 능선을 따라 김해시가지를 조망하며 산행할 수 있으며 정상에는 무척산,토곡산,매봉,오봉산 그리고 금정산의 고당봉과 파리봉 등이 선명히 눈에 들어온다.

기암절벽 사이로 구름다리가 연결돼 있고 기암괴석들이 아슬아슬하게 절벽에 매달려 있어 산행의 묘미를 더해준다.'

전설은 어디까지나 전설일 뿐 그건 읽는이의 몫이다.

또한,산행의 묘미도 어디까지나 걸으며 느끼는 각자의 몫일게다.

 

다시 갈 길을 이어간다.






안동,선암다리 방면으로 내린다.







돌탑송 지나 가파르게 내린다.

넝마매트길 따라 완만히 내린다.







우측은 철쭉 군락지로 김해시의 보호가 엄격하다.

산불로 인한 폐해가 더 없는 관심을 가중시킨다.

 


14:29




 

데크전망대에서 잠시 남방면 조망을 살핀다.






 

남방면 김해국제공항과 김해 들녁을 눈에 담는다.

자세한 조망관은 지금껏 서술한 내용만으로 충분하다 사료된다.

 


14:31





 

선암다리 갈림길

 

주능상의 너른 안부 삼거리이다.








신어산 누리길 안내도와 이정목 등이 세워져 있다.

우측은 신어산동봉을 다녀와서 하산할 선암다리 방면이다.

직진하여 신어산동봉으로 오른다.

여기에서 신어산동봉은 왕복 400m이다.

완만히 오른다.

 


14:38




 

신어산동봉






 


벤치×2개와 어수선한 돌무더기,정상석이 세워져 있다.

전체적으로 동방면 조망이 거침없이 트인다.






 

동방면 발 아래 백두산 뒤로 금정산과 백양산을 조망한다.






 

동방면 목전의 백두산과 동신어산 뒤로 금정산 고당봉을 기준으로 좌측의 장군봉,우측의 원효봉,상계봉 그 우측으로 백양산을 관망한다






 

동남방면 안하에 백두산,까치산,돗대산 뒤로 낙동강 너머 엄광산과 구덕산을 조망한다.

 

올라왔던 안부 삼거리로 발길을 되돌린다.

 



14:44





 

안부 삼거리(back)

 

직진은 지나온 신어산정상 방면이다.

좌틀하여 선암다리 방면으로 내린다.







데크계단을 만나고 정면으로 다시 한번 조망을 살펴본다.






 

남서방면 분성산 뒤로 굴암산,웅산,불모산,용지봉을 조망한다.

 

데크계단으로 내린다.







데크계단이 끝나고 천불사 방면으로 내린다.







침목계단+넝마매트길에 이어 데크계단으로 길게 내린다.

데크계단이 끝나고 다시 매트길로 내린다.

 


14:55




 

선암다리 갈림길

 


주변에 벤치쉼터는 잘 갖춰져 있다.

직진은 선암다리 방면이다.






우틀하여 동림사1.3km 방면으로 내린다.

가파르게 내린다.

짧은 데크계단 내림에 이어 두번째 만난 데크계단은 길게 내리게 된다.

데크계단이 끝나고 된비알 내림길이다.

이어서 침목계단으로 가파르게 내린다.

벤치×2개 있는 지능 끝자락에서 갈랫길을 만난다.

좌측은 주차장 제일 하단으로 내려서게 된다.

우틀하여 내린다

가파르게 내린다.

계곡을 가로질러 데크계단으로 내려 허릿길을 따른다.

한 차례 지능을 타고 넘어 원형목재 침목계단으로 가파르게 내린다.

이후는 골짜기에 접어들어 완만히 내린다.







미니 구름다리를 건너 잠시 올라 다시 가파르게 내린다.







평상,벤치쉼터 지나 허릿길 진행이다.







넓은 지역의 쉼터가 조성되어 있는 임도에 내려선다.

우측 오름길은 영구암을 지나 신어산정상 방면이다.







좌틀하여 산림욕장 방면으로 임도길을 따라 내린다.








원점회귀 기점인 천진암 갈림길에 내려선다.

우측은 올라갔던 천진암 방면이다.

좌틀하여 올라왔던 길을 내린다.

먼지털이기로 등산화 먼지를 털어내면서 코 앞의 신어산동림사 일주문을 응시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초기의 고찰 은하사와 영구암을 비롯하여 구암사,십선사,청량사,이세사가 있다고 할 정도로 이 산은 불모산의 신화와 함께 남방불교 전래의 성지라 할 수 있다.

꼬딱지 만한 산골에 절골이 많은 탓으로 가히 가야의 올림포스라 말할 수 있겠다.

 


15:28




 

주차장

 

신어산동림사 일주문 앞의 주차장에 내려선다.